GUITAR DIARY(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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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기타 비기닝스
ATN출판사에서 1992년도에 일본에 번역되어 나온 재즈기타교본인데.. 진짜 정석적인 교본이다.
2024.05.02 -
CD로 마스터하는 록기타
궁금해서 사본...오래된 기타 교본1990년에 신코뮤직에서 발매된 기타교본인데... 이야 당시,,, 씨디로 기타교본까지 나왔었다.그당시 일본이 버블이었기때문에 씨디로 이렇게 제작이 가능했던것이 아닐까...
2024.05.02 -
24년 4월 27일 집에 도착한 기타
24년 4월 27일 집에 도착한 기타 골든위크 첫날인데, 아침에 동경집에 돌아왔다. 오늘에 딱 맞추어서 기타를 한대 구입을 했는데, 이거 받고 나서 놀라자빠지는줄 알았다. 포장을 너무 무리하게 한 느낌이랄까? 이렇게 까지 포장을 안해도 되는데.. 아무튼 포장 벗기는것만도 짜증이 났는데 원했던 색상과 기타이니 그래도 조금 기뻤다.솔직히 저번에 구입한 페르난데스 보다는 상태가 그다지.. 그래도 이정도면 A정도의 레벨이고저번 페르난데스의 상태가 S였었다고 생각한다.일단 기타 셋업및 크리닝하는데만 30분이상 투자하였다.
2024.04.27 -
기초부터 알 수 있는 Cubase AI13/LE13
오래만에 음악서적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음악서적이나 음반은 예전과 똑같이 꾸준히 구입을 하고 있으나 나이가 들어서 최근 티스토리가 재미가없어져서 이곳에 포스팅을 잘 안하게 된다. 오늘 포스팅하는 서적은 2일전에 아마존에서 구입을 해서 오늘 도착한 서적이다. 얼마전에 큐베이스13을 도입했는데 내가 사용해왔던 큐베이스랑 UI가 다 바뀌어서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유트브 보면서,, 정지화면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배울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어서 책까지 구입을 하게되었다.
2024.04.22 -
34년된 입문자용 기타를 구입하다.
요즘들어 뭔가 새로운게 갖고 싶었다. 즉 기타겠지... 그런데 얼마전에 여행도 갖다 오면서 총알이 없었다. 그러다 일주일에 발견한 이기타,,, 상태가 너무 좋아보았다. 오늘 도착했다. 그렇다 이번에도 또 페르난데스다. 가격이 너무 저렴했다. 이게 나온지 34년이 되었는데,, 금속에 부식도 없고.. 처음에는 나는 이 헤드만 보고 87년도에 나온 FR55로 알고 있었는데 미묘하게 픽업이 다르더라, 페르난데스 카탈로그를 다 뒤지고 나서 알게되었다. 언제나온 모델이며 정확한 모델명을 1990년도에 나온 FR-55였다 분명히 이 핑크색은 카달로그에는 게재가 안되었는데 웹검색을 해보니 FR-55가 맞는것 같다.
2024.04.17 -
2024년 3월17일 일본의 퓨전재즈기타리스트 라이브를 다녀오다
是方博邦+安藤正容 코레카타 히로쿠니, 안도마사히로 평상시에 가보고 싶은 라이브였는데 요즘에 이 두 명이서 기타 듀오라는 프로젝트성 듀오로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을 한다. 한 달 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다녀왔다. 안도상과의 약 3미터 거리를 두고 피자를 먹으면서 라이브를 즐기게 되었다. 올해 들어 69세가 된 그들 오프닝에 코레카타상은 69브라더즈라 불러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시작된 라이브 나는 17시 30분 시작이기에 19시 정도에 끝날 것을 예상했는데 20시 10분 정도에 끝이 났다. 오늘 새삼 느낀 것인데 기타라는 악기는 나이와는 큰 관련이 없는 듯하다 마지막 앙코르곡은 클래식 기타로 어렌지 된 truth인데 기타듀오로 들으니 더 각별한 느낌이다 안도상이 쓰는 기자재는 쿼드코텍스가 사고 싶어 지..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