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신 한국노래.

2024. 5. 2. 09:29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

엊그제 멜론 차트 100을 확인했는데 알고 있는 가수보다 모르는 가수들이 너무나 많더라.

이걸 보게된 이유가 뉴진스?  르세라핌?  한국 가수들이 일본미디어에서도 오르락내리락 한다...

도무지 알수가 없는 가수들..  내 속에 마지막으로 존재하는 한류가수는 소녀시대나 카라였는데

멜론차트 100위중에 알고 있는가수가 지코, 아이유, 크러쉬, 악동뮤지션 밖에 없었다.

 

주위에 한국사람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무슨 케이팝매니아와 친구가 있는게 아니어서 모르는게 당연하겠지

 

그런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내가 어릴적  조금 세련된 어른들은 당시에 유행을 하는 곡이나 

패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고 잘알기 까지한 어른이었다.  나이들어가면서 최근 유행하는것을 아느냐 모르냐가

중요하다라는것이 아니라  나이들어가면서 그자리에서 안주해버리는게 무섭다라는 이야기이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무엇인가 새롭게 배워가는 자세와 호기심을 계속 유지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