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네즈에서 헤드리스 모델이 나왔었구나

2021. 7. 2. 21:20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

점심에 인터넷으로 또 무엇을 들여볼까 고민중 우연히 알게된 아이바네즈 헤드리스 시리즈

Q시리즈라고 하는데 퀘스트라던가,,,

 

가격은10만엔에서 모델별로 15만엔 사이로 왔다갔다하는데

특이한 점은 바로 요것,, 커스텀스트링락을 아이바네즈가 개발해서 

전용의 더블볼없이 일반 스트링으로 장착할수 있다는것,,,

이것 솔직히 전에 봤던 헤드리스 어댑터를 그냥 일체화 시킨것 아닌가?  

이걸 개발를 했다고봐야하나???

 

 

그리고 이 모노튠 브릿지로 인토네이션조정과 1음반까지 쉽게 조정이 가능하다라는데

최근 5년내에 헤드리스가 서서히 다시 붐을 불더니,,, 아이바네즈까지 동참한것 같다.

 

위에까지는 그냥 라인업이고 위에 하얀색은 유트브에서 인기가 많은 기타리스트

이치카니토의 시그네이쳐 모델인데,,,

 

아이바네즈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나의 생각은 시장의 흐름을 잘 간파하고 있고

인기가 있는 해외 뮤지션을 엔도서로(이 시그네이쳐는 일본국내 뮤지션이지만) 잘 기용해서 그 브랜드 이미지를 80년대 후반부터 확 끌어 올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기업이 안망할려면 흐름을 잘 파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