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기타레슨책을 구입을하였다. 일본에서도 나름대로 평가가 좋아서 어떤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자는 너무나 유명한 미야와키상의 책인데... 뭐 이사람은 거의 레슨북의 보증수표라고 말해도 어색하지 않을듯 하다.
전체적인 내용은 기초연습을 중심으로 스케일이나 코드에 대한 운지트레이닝이 중점이다.
참 나도 대단한것 같다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연습은 지지리도 하지 않으면서 기타에 관한 열망은 남아 있어서
기타 참고서를 또 구입을 하였고,, 약 10분정도만 쳐보고 책을 덮고 연습은 하지 않고 인터넷하고 놀고 있다.
그러면서도 기타는 잘치고 싶어... 이것은 완전히 도둑넘 심보인데,,,,
연습을 많이 않하고 잘치게 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초절정 기타리스트의 경험과 신경의식이 담겨있는 소스를
칩으로 만들어서 나의 두뇌에 이식을 시키면 갑자기 잘치게되지 않을까??
그리고 누누히 내가 티스토리에서 말하지만 기타 잘치는 사람들은 여러교본도 안보는듯하다.
반복 앤드반복인데,,, 이게 학교시절에 공부못하는 얘들이 늘 똑같이 범하는 오류중하나가 참고서만 종류별로 무지하게
많이 산다는 거지,,,
그런데도 내가 알고 있는 기타리스트중에 한명은 예외가 있다. 그의 이름은 존페트루치이다.
존페트루치는 레슨교재책자에 관심이 많아서 방대한 양을 접하면서 모으고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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