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밴드스코어를 포스팅해본다.
기타 스코어만 모으고 있는데 가끔 밴드스코어도 모을때가 있다.
그것은 나에게 각별한 뮤지션일때만 해당하는데 바로 그 사람이 일본 기타계를 대표하는 Char가 그 경우에
해당한다.
Char상의 음악은 서양인 보다 더 맛깔 스러운 빠다 맛의 기타인데,,, 처음 그의 대표곡인 스모키를 들었을때는
문화적인 충격이 상당히 심했었다.
어떻게 이런 톤의 이런 라인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
그리고 기 이후에는 그의 그루브감을 듬뿍 만킥할수 있는 16비트 커팅을 느낄수 있었다.
이 밴드 스코어를 구입했던 계기는 아마도 이 앨범에 수록된 투데이 라는 곡과 더불어 발라드넘버인
더 나잇오브 레오니드 라는 곡 때문에 구입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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