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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DIARY/인터뷰71

스티브 맥나이트 1989년 인터뷰 Q: 드디어 메이저·데뷔네미국에서의 레코드 계약도 곧 이루이진다 들었는데A: 맞아. 지금 여러 레코드 회사로부터 오퍼가 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7월 21일의 "록시"에서의 라이브가 크라이 울프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 같다.Q: 알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전에도 치락이라고 들었지만, 당신이 영향을받은 기타리스트는 마이클 셰커, 랜디 로즈, 앨런 홀스 워스였습니다.A: 맞아. 하지만 기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 것은, 내 누나가 매일 듣고있던 레드 제펠린의 「천국에의 계단」으로부터 이다. 그래서, 그것을 연주하는 방법을 배웠다. 내자신이 좋아하고 듣고 있던 것은 러쉬, 밴 헤이렌. 특히 VH의 「어둠의 폭격(이럽션)」에는 날아갔어. 사람의 테크닉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던 것(웃음).. 2025. 3. 9.
C.C. DeVille 1989년 인터뷰 '해외 아티스트'의 취재의 장소는, 평상시 호텔의 어느 룸에서 이루어지며, 스케줄은 엄밀하게 규제되게 되어 있다.그러나, 그것도 아티스트가 제 시간에 나타난 (일어 온) 경우의 이야기로, 현실적으로는 시간에 맞지 않거나취소가 되거나 하는 것도 드물지 않다. 특히 거물일 때는 취재하는 측도 최악의 사태를 각오해 가는 셈이다. 그래서 이날도 역시라는 느낌으로, 로비에서는 각 잡지의  스탭 사이에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그런데 럭키! 「YG씨, C.C.는 곧 만날 수 있으니까―」라는 천사 같은 목소리. 다른 멤버의 취재조정을 하고 있는 투어·스탭을 옆눈으로 보면서, 우리는 C.C.가  기다리는 방에  안내되었다. C.C. DEVILLE(이하 C.C.):  만약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하는것 같다면  알려.. 2025. 3. 2.
Vernon Reid 1989년 인터 Q : 이번에는 이전 YG의 취재에서 들을 수 없었던 것을 중심으로 듣고 싶습니다, 우선, 당신이 중심이 되고 있는 BRC(블랙·록·콜리션)라고 하는 조직에 대해 알려주겠어요?A: OK! 우선, 원래는 매우 비공식적이고 이상한 분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내 친구 중 몇 명은 그야말로 올리인드를 연주하고, 섹션은  훌륭하지만, 아무래도 손님이 오지않는, 이것은 이상하다고 느끼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러 젊은 뮤지션만으로 오머 하킴이나 마커스 밀러라든지 그 안에 있었지만, 그렇게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모두가 「너의 음악에는 시장성이 없다」라고 말해진 경험이 있는 것을 알았다. 연주는 훌륭한데 왜  세상에서인정받을 녀석이  1명도 없을 까?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개.. 2025. 2. 15.
존페트루치 1989년도 인터뷰 집에 수북히 쌓여있는 영기타를 다시 보게 되면 묘한 기분이 든다.당시에는 악보쪼가리를 보면서 카피할려고 애를 썼었다.  가장 싫었던 기사가  인터뷰나 기재 소개부분의 기사인데요즘은 오랜만에 그 잡지를 보면 그 인터뷰 부분이 재미있다..  아니... 아니 이게 이런 비하인드였어???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다.  오로지 이런 잡지만 발행이 되었는데 영기타는 지금 생각해봐도 대단하다어떻게 거물이 될것을 한번에 알아보고 이런 인터뷰까지 했었는지...  이 인터뷰는 89년도에 존페트치가20살이었을때의 지면 한페이지 분량의 인터뷰인데..  그는 자신의 음악이 성공할것을 확신하고 있었던것이 아닐까?오늘은 오랜만에 1집이나 들어봐야겠다.    어떤시대에도 사람들과 다른 독자성을 가진 밴드가 있습니다. 그게 우연히 시대.. 2025. 2. 10.
electro-harmonix 마이크 메튜스 인터뷰 2013 ●하루에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을 생각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매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일 뿐이야. 신제품의 개발이나 생산관리, 제품에 대한 오더라는 이처럼 비즈니스계라면 당연한 일뿐이지. 있잖아. 나는 공장내에 살고있고, 큰방에 위성텔레비전과 목욕시설을 설치해서 생활하고 있지.  나의 스케줄은 꽤 이상하지.  20시에는 취침하고 23시에 일어나 1시간 작업하고는 다시 1시간 잠을 자는 듯한 느낌이 새벽 5시까지 계속된다. 거기서 겨우 잠이 깨는 거야. 주말은 롱· 아일랜드 끝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 보트를 타고 낚시하러 나가고 있어.  ●당신이 현재, 직접 관련되어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나는 이제 개인적으로 빅머프를 미세 조정한다 것 말고는 설계에 관여할 일은 없어져 버렸어. 우리.. 2024. 9. 22.
Tamas Szekeres 타마스 세카레슈 1997인터뷰 YG : 우선 앨범 '블루 신디케이트'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만, 전작 '더 드림 레이크'와 마찬가지로 보컬과 인스트가 반으로 녹음되어 있지요? 이것은 녹음 전부터 결정한 것 무엇입니까? 타마스 세카레슈(이하 TS): 아, 맞아. '더 드림 레이크'는 3년 전, 그리고 이 '블루 신디케이트'는 작년 레코딩했지만, 모두 보컬 곡과 악기를 반반씩 녹음하려고 하고 있었다. 음악성도 연결이 있고. 실은, 헝가리 국내에서는 그 2작의 사이에 「기타 히츠」가 릴리스 되었지YG : 전작과는 드러머가 다른 것 같습니다만, 보다 타이트하게 되어 밴드로서 정리된 것 같은 느낌이군요? TS: 그말을 들으니 기쁘네  다만, 그들과는  같이 연주한것은 아니고  아니고, 정식 형태로 「나의 밴드 멤버로서 활동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202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