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5년도 3월이 시작된지 하루가 지났다.

요번달의 새로운 장난감은 10년전 부터 쭈욱 궁금했었던 프리앰프..

바로 Koch pedal tone pt-4인데...

 

보내져온 상자부터 한글이 써있어서 잠시 내 눈을 의심했다.

 

 

오자 마자 너무 궁금해서 바로 테스트..  

크기는 정말 큰데... 와!!!   내가 진짜 좋아하는 튜브의 바로 그 사운드!!  

최근 2년내에 구매해왔던 프리앰프중에서 단연 톱은 바로 이 페달톤이 될것 같다.

 

소리가 좋아도 너무 좋다...

12월에 불파이터... 투우사라는 중국업체의 기타를 구입하였고.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다.  생각보다 의외로 좋더라...
 
그러다 아마존을 보니 이 텔레 모양 비슷한게 나왔는데 난 특히 하얀색 색상에 모란 무늬가 있는 기타가 끌렸는데
계속 입하대기중이었다.  엊그제 보니까 입하가 되었기에 바로 아마존에서 구입.
 
1만 3천엔????  지금까지 구입한 기타중 하이엔드급의 비싼 기타는 없었으나 
내가 지금까지 사온 기타중에서 가장 저렴한 기타가 아닐까?  
 
나이가 드니 왜이런 화려한 색상이나 꽃무늬가 예쁘게 보일까??
 

 
요번에 주문하게 된 이유는 순전히 평가가 좋았다.
 

자 오늘 도착했고 한번 뜯어 보자.. 박스를!!!

 

1만 3천엔에 가지 가지 넣어 주었네...

짜잔.. 우와  너무 예쁘다!

옆면에 컨터까지 넣어서 치기 편하게 했네

 

전체적으로 마감이 나무랄곳이 없다.

 

이번에 새롭게 물건 들어오면서 출하전에 테스트나 검사한후에 나온것 같다.

어떤 유저들은 옥타버 튜닝한다고 했는데,,  피치도 다 맞아 있고,, 또 피치도 안정적이에요..

 

나 아무래도 이러다 불파이터 기타 팬이 될것 같아.

소리도 카랑 카랑 텔레 소리 나와주고!!

 

몇일내내  이 모란꽃이랑 놀겠다..

 

아마존에서 보니까 이게 베스트 셀러였다.

궁금해서 사봤다.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다.  납작이형태로  이펙터간의 최소거리를 만들었다라는 거군...

 

1월말에 유트브를 보는데 전에부터 관심이 있었던 페달이 재발매가 되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24년  10월부터인가... 부랴 부랴 인터넷 뒤져보니 재고가 없다고 한다.

뮤직랜드 키 에다 문의를 하니...  2월초에 입고 된다고 해서 바로 주문예약한게 오늘 도착했다.

 

짜잔 바로 이 플레시 크런치인데....

요거 요거 물건임.

자 개봉을 해보니... 보증카드랑 쓰지도 않을 스티커와 매뉴얼,,,

 

바로 테스트 들어가 본다.

보통 유트브에서만 봤을때 받아 봐서 테스트해보면 사운드가 다른것들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건 유트브에서 나왔던 소리 똑같이 나오네...  그러니 품절이 되었었지.

 

이번에 일본수입처가 재입고 하면서 각 악기사에 다 다시 공급했나보다.

엊그제 사운드 하우스에서도 입하대기라고 써있는데 이제는 재고 있슴으로 바뀌었네...

 

 

2월은 오버드라브계의 풍년으로 시작한다

집에 ac톤 저렴한 페달은 몇개있는데
이놈이 상당히 비슷한 뉘앙스 인지
내귀에 좋은소리인지?

뭐아무튼 좋아보여서 구입

저녁먹고 테스트해봐야지

 

레드라인 앰프에서 드라이브 채널만 뽑아서 만들어진 페달

브이 포~!

 

어라!!    나름 대로 괜찮은데 왤케 인기가 의아함.

나는 반대로 이거 써보고  앰프를 한번 구입해볼까 고민하게됨

 

 

아침에 도착해서 조립한 의자,,  

편하긴 한데 내가 생각한것 만큼 큰 의자는 아닌듯,,,  아니 내 몸이 너무 커졌나?

 

원래는 아마존에서 양반다리 할수 있는 의자를 보고,

이거 괜찮겠다라고 했는데

 

이 서양언니는 조금 체구가 작은 언니인것 같다.   내가 앉았을때 양반다리가 안되는것은 아닌데

저 언니 처럼 안정적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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