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살다보니 3일연속으로 구매한 프리앰프에 대해서 포스팅하게 된다.

연휴가 끝나는 1월 13일 오후. 사택집으로  돌아 오고 있는 도중에도 사택집에 돌아가는게 기대가되더라

구입한 이 프리앰프가 배송완료라는 메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 프리앰프라는 것은 바로 아이바네즈에서  몇년전에 나온 펜타 톤인데...

명기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입했다.

 

 

 

톤 성향은 여러가지 두루두루 사용및 설정가능한 톤이며,

이큐에 불들어 간게 왜이렇게 이쁘게 보이는지,  

여러유저들이 코멘트 했듯이  이퀼라이져 보다는 노이즈 게이트 기능이 더 매력적인지도,,,

 

PENTATONE_JP.pdf
0.94MB

 
BYPASS :エフェクト ON/OFF 切替フットスイッチ /OFF 時は TRUE BYPASS 仕様
PRE BOOST ON/OFF 切替ミニ・スイッチ
BRIGHT ON/OFF 切替ミニ・スイッチ
5 BAND パラメトリック ・イコライザー: ON/OFF 切替ミニ・スイッチ
POST BOOST ON/OFF 切替フット・スイッチ
NOISE GATE ON/OFF 切替ミニ・スイッチ

・Control :PRE BOOST GAIN, BASS, TREBLE, LEVEL,5-BAND PARAMETRIC EQUALIZER (5 knobs control center frequency, 5 sliderscontrol level),POST BOOST, NOISE GATE
・Footswitches :BYPASS ON/OFF, POST BOOST ON/OFF
・Mini Switches PRE BOOST ON/OFF,BRIGHT ON/OFF,5-BAND PARAMETRIC EQUALIZER ON/OFF,NOISE GATE ON/OFF
・I/O’s INPUT, OUTPUT,REMOTE
・Dimension 146mmW x 128mmD x 59mmH
・Weight 1.0kg (Including Battery)
・Required Current 110mA @9V
・Power Supply One
・9 volt battery (006P) or External DC 9 volt AC adapter

sweet_juice.pdf
0.50MB

 

어제에 이은 도너에서 나온 프리앰프 포스팅

 

요넘은 Fender 65 Twin Reverb와 Orange AD30을 베이스로한 프리앰프 모델.

이 시리즈 모아보는것도 좋은데 도대체 매물이 보이지를 않는다.

 

당시의 대륙의 실수였을지도 몰라....

force_2.pdf
0.50MB

 

 

오랜만에 구입하게되는 이펙터 페달. 도너... 최근에는 좋은 페달로 인기가 있는 저렴한 페달인데

나는 이 모델이 나왔는지도 몰랐다. 최근에 어찌 어찌 하다가 알게된 페달인데 솔다노 sl100채널을 기본으로 한

페달인데 리버브와 캡시뮬이 내장되어 있다.

 

약 6년전에 출시된 시리즈인데  최근 갑자기 알게 되서 구입할려고 봐도 없더라..

완전히 출시 했을때 부터 망해서 물량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소량으로만 발매해서 없는것인지..

그러다 오늘 TC악기에서 우연히 발견.

 

나름 괜찮은데,  리버브가 무지 강하구나...

 

당시에 다섯개정도의 각 앰프 시뮬로 나온것 같은데 도통 나의 레이더에 잘 안잡힌다.

이렇게 별로 유명하지도 않지만 물량이 적어서 도통 레이더에 쉽게 잡히지 않는 아이템들은 나의 구매욕구를 더욱

상승시킨다.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신오쿠보에 갔다.

신오쿠보가면 항상 들러보게 되는 TC악기.

 

매점입구에 항상 무엇인가를 싸게 파는 와곤 코너...

오랜만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싼 제품을 구입을 했다.

 

 

FERNANDES 999S/CONTACT REINFORCER   접점부활제...  이거 1000엔 넘게 판매하는것인데

330엔???  두개를 카고에!

 

FERNANDES / WCS FAST FINGER 444s  지판과 스트링에 사용하는 코팅제인데 이것도 보통 시세가

600엔 넘는것을 절반가격에???  바로 카고에 넣어주는 센스.

 

FERNANDES 946 SCRATCH MENDER  요넘은 한마디로 금속파츠 광 낼때나 바디에 생긴 기스에 살살 발라주면 없애주는 넘으로 보통시세가 1000엔은 넘고,  문제는 시장에서 절판되어서 더이상 판매가 되지

않는 넘인데이걸 아직도 팔고 있구나  그것도 절반가격에  일단 카고에 넣어 보자!

 

 

이 망간건전지 하나당 10엔에 ,,10개 들어간 1팩을 100엔 팔고 있더라

바로 20개 200엔에 구입해 본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악기점 점원이 상세하게 말해주었던 이 주의점 이거 7월전까지 사용하셔야 합니다.

자세히 보니 사용추천기간이  2025년 7월까지로 되어 있는 제품으로 막 떨이로 팔고 있었던 것이다.

 

사고 나니 내가 이펙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걸 어쩐다라고 생각했는데 잠잘때 쓰는 무드 조명이 있는데 그거 계속 쭈욱 사용하면 되겠더라~!

 

 

이 포스팅이 2025년도 들어서 처음으로 악기 기자재에 관련된 포스팅이 되는것 같다.

작년 11월말인지 12월초인지,  갑자기 페달보드가 갖고 싶어지더라. 

솔직히 밴드도 안하고 공연같은  것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페달보드라는 것이 필요가 있을까?

필요가 없으니 구입하지 말자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는지 집에서 굴러다니는 페달을 정리하여 좀 활용하고 싶은 의미에서 갑자기 페달보드를 만들고 싶다라는

욕구가 심해진것이 저번달,,,

 

그러면서도 페달에 매직테이프 쓰기는 싫고,  발견하것이 Joyo에서 나온 guitto라는 브랜드의 페달보드인데 

원리는 매직테이프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고정구로 페달의 4측면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사이즈는  위 그림처럼 3종류인데 아마존 검색할때 마다 항상 품절상태에 입고가 언제 될지 모르는 상태라는 문구만 쓰여져 있었다.   그러던중  12월 25일 전후 크리스마스 전후에 아마존을 보는데 내가 원했던 가장 큰 사이즈의 페달보드가 

입고가 되었다.  남은수량 12개정도... 

 

솔직히 이 페달보드 저렴하지 않은 가격인데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일단 지르고 보자.

 

25일 전후에 아마존에 주문을 했고  오늘 아침에 도착했다.  

 

 

오잉..  생각보다 큰데..

 

박스 열어보니 소프트케이스 들어있고,,

 

 

 

소프트 케이스를 열어보니 안에 구성물이 들어있고.

 

 

구성품 조립하다가 느낀것인데  나름대로 이 페달보드 튼튼하고 재질도 좋다.

하지만 페달보드의 사이즈를 100퍼센트 활용하실분에게는 비추천하고 싶다.  <매직 테이프 싫어 싫어라 하는 사람들에게만 적극 추천>

 

솔직히 내가 페달보드에 올리고 싶었던 페달은 이게 아니었다.

저 망할놈의 리플렉스와 파워 서플라이 블루기타앰프 사이즈가 너무 컸었고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

그런데도 저 리플렉스와 블루기타앰프는 반드시 올리고 싶었다. 이유는 토마스 블룩아저씨의 사운드의 핵심이라서...

 

이 페달보드는 뒷면에는 소형 파워서플라이를 수납할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는데ㅡ,

지금 고민중인게  파워서플라이 소형을 사서 뒤면에 수납시키고 리플렉스를 포기만 한다면 내가 원했던 페달 3개이상은

올라갈것 같은데...

 

아 모르겠다.  패치케이블도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중간에 페달올리다가 방치모드로 가고 있는중,,...

 

 

 

 

몇주전에 갑자기 나도 페달보드를 만들어보 싶어지는 충동을 느꼈다.

신년 연휴때 페달보드를 꾸리고 놀 생각을 하여 아마존에서 페달보드를 주문을 했고.

그것과 더불어 패치케이블을 알아보던중 이 아이템을 발견하였다.

 

구성물은 케이블과 더블어 케이블 커터, 드라이버 플러그 인데,

순전히 케이블 재질이나 브랜드등은 과감히  생각않아고 저 빨간색 플러그가 멋지다고 생각해서 구입한 키트이다.

 

그런데 페달보드가 내가생각했던 것 보다 늦게 배송될 예정이라서 이번 연휴에 페달보드 만들면서 놀려고 했던 나의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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