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DIARY/My Gear(220)
-
24년 4월 27일 집에 도착한 기타
24년 4월 27일 집에 도착한 기타 골든위크 첫날인데, 아침에 동경집에 돌아왔다. 오늘에 딱 맞추어서 기타를 한대 구입을 했는데, 이거 받고 나서 놀라자빠지는줄 알았다. 포장을 너무 무리하게 한 느낌이랄까? 이렇게 까지 포장을 안해도 되는데.. 아무튼 포장 벗기는것만도 짜증이 났는데 원했던 색상과 기타이니 그래도 조금 기뻤다.솔직히 저번에 구입한 페르난데스 보다는 상태가 그다지.. 그래도 이정도면 A정도의 레벨이고저번 페르난데스의 상태가 S였었다고 생각한다.일단 기타 셋업및 크리닝하는데만 30분이상 투자하였다.
2024.04.27 -
34년된 입문자용 기타를 구입하다.
요즘들어 뭔가 새로운게 갖고 싶었다. 즉 기타겠지... 그런데 얼마전에 여행도 갖다 오면서 총알이 없었다. 그러다 일주일에 발견한 이기타,,, 상태가 너무 좋아보았다. 오늘 도착했다. 그렇다 이번에도 또 페르난데스다. 가격이 너무 저렴했다. 이게 나온지 34년이 되었는데,, 금속에 부식도 없고.. 처음에는 나는 이 헤드만 보고 87년도에 나온 FR55로 알고 있었는데 미묘하게 픽업이 다르더라, 페르난데스 카탈로그를 다 뒤지고 나서 알게되었다. 언제나온 모델이며 정확한 모델명을 1990년도에 나온 FR-55였다 분명히 이 핑크색은 카달로그에는 게재가 안되었는데 웹검색을 해보니 FR-55가 맞는것 같다.
2024.04.17 -
24년도에 처음으로 구입한 기타
90년대 페르난데스 카탈로그를 보면 눈길을 끄는 제품이 몇개 있는데 그게 바로 넥까지 전부 도장이 된 모델들이었다. 뭐 90년대 중반에 라크앙시엘의 켄 시그네춰를 보면 빨간색 넥이 등장하는데 아마도 90년대초반에 빌로렌스에 나왔던 기타도 붉은색 넥 도장을 했었던 기타가 있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켄사이몬즈가 컴뱃에서 만들어서 사용했었던 그의 시그네이쳐 모델은 파란색 도장이 되어있었다. Beach house-BloomBeach house-Bloom 바로 이 기타... 나는 최근몇년간 파란색 넥도장을 한 기타는 컴뱃에서 나온 기타가 최초라고 착각을 했었는데 1990년 페르난데스의 카탈로그를 보면 그게 가장 최초였었다. 바로 FR75인데 90년도 버전은 넥까지 도장이 되어서 발매가 되었다라는 것을 최근 몇년..
2024.02.03 -
AmpliTube 5 MAX V2와TONEX MAX를 구입하다
AmpliTube 5 MAX V2와TONEX MAX를 구입하다 se쓰다가 더 많이 쓰고싶다고 생각되어서 충동구매
2024.01.11 -
23년도 마지막으로 구입한 장난감이 도착했다
연말에 동경집으로 돌아오니 주문을 해놓은 투노츠의 리볼트 프리앰프가 도착해있었다. 몇년전부터 사운드의 키를 쥐는 것은 프리앰프가 아닌 파워앰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넘의 프리앰프에 대한 욕심은 없어지지 않는것 같다. 또 거기다 나의 경우에는 진공관 한알이라도 박혀있는쪽을 선호하는 편인데... 일단 장난감은 도착했는데... 연말 연휴에 조금 만져봐야겠다. 집안에 줄끊어진 기타들이 투성이라서 오랜만에 기타관리좀 해봐야겠다. 아무튼 이 장난감이 올해들어 사는 마지막 장난감이 되리라...
2023.12.28 -
오랜만에 구입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단신부임으로 간 새로운 집에 피씨를 새로 장만하였다 윈두우 11인데 집에서 가져온 나의 낡은 기자재와 매칭이 잘 안 되더라 그래서 가장 저렴하고 기타에 특화된 ik multimedia axe i/o one을 구입했다 부속으로 달린 앰플리튜브 5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 아, 맥스로 업그레이드하고픈 욕망이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