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5년도 3월이 시작된지 하루가 지났다.

요번달의 새로운 장난감은 10년전 부터 쭈욱 궁금했었던 프리앰프..

바로 Koch pedal tone pt-4인데...

 

보내져온 상자부터 한글이 써있어서 잠시 내 눈을 의심했다.

 

 

오자 마자 너무 궁금해서 바로 테스트..  

크기는 정말 큰데... 와!!!   내가 진짜 좋아하는 튜브의 바로 그 사운드!!  

최근 2년내에 구매해왔던 프리앰프중에서 단연 톱은 바로 이 페달톤이 될것 같다.

 

소리가 좋아도 너무 좋다...

 

 

'해외 아티스트'의 취재의 장소는, 평상시 호텔의 어느 룸에서 이루어지며, 스케줄은 엄밀하게 규제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도 아티스트가 제 시간에 나타난 (일어 온) 경우의 이야기로, 현실적으로는 시간에 맞지 않거나

취소가 되거나 하는 것도 드물지 않다. 특히 거물일 때는 취재하는 측도 최악의 사태를 각오해 가는 셈이다.
그래서 이날도 역시라는 느낌으로, 로비에서는 각 잡지의  스탭 사이에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그런데 럭키! 「YG씨, C.C.는 곧 만날 수 있으니까―」라는 천사 같은 목소리.
다른 멤버의 취재조정을 하고 있는 투어·스탭을 옆눈으로 보면서, 우리는 C.C.가  기다리는 방에  안내되었다.

 


C.C. DEVILLE(이하 C.C.):  만약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하는것 같다면  알려줘. 나는 말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

인터뷰하기 쉽다고 생각해.

Q: 감사합니다, 어제의 쇼를 보았습니다.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음반보다 훨씬 더 좋은 연주했지만, 역시 라이브와 음반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까?

C.C, 앨범은 내 자신이 만족하는 것이 아니고 , 정확함, 깊이, 그리고 밴드와의  통일성이 필요하다.

그것이 싫다면 솔로 아티스트가 되면 좋겠지


Q:라이브에서는 자신과 타현하는지······?
C.C.: 그렇다고  말할 수 없지만, 우선 내가 기타 플레이어로서 활약할 기회는 많아진다. 요즘 라이브 후 [기타를 이정도 까지 칠지는 몰랐다] [너무 잘치는데]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왜 레코드에서는 이런면을 더 부곽하지 않았지?]

라는 의미도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고마워. 하지만, 나는 모든 방면의 폭넓은 청취자와 커뮤니케이트 하고 싶으니까, 레코드에서는 화려하게 연주하지 않을거야」라고 대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게리 무어는 위대한 기타리스트이지만, 나는 그보다 더 다양한 청취자와 커뮤니케이트하고 있다고 생각해.

지금 기타리스트는 모두들 정말 다들 잘쳐.  앞으로 기타리스트가 되는 것은 힘들거야(웃음). 하지만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단순한 기타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시야를 가지는 것이다. 앨범에서는 4명의 밴드로 플레이하고 있는 실감을 갖고 싶다. 드럼도 보컬도 제대로 나와 있고, 멜로디나 하모니도 추구하고 싶다. 라고, 라이브에서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라고 실감을 갖고 싶다.

Q: 레코드에서는 하고 있지 않은 태핑계의 플레이도, 라이브에서는 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C.C.: 음반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에디(밴 헤이렌)를 모독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태핑은 에디가 개척한 확실한 이유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경의는 것이다. 그도 우리의 쇼를 보고 「이정도 까지 연주할수 있을지는 생각못했다」(웃음)라고 말하기 때문에, 나는 말했다. "당신도 지금은 이전처럼 연주하지 않을까요? 당신은 이미 기타 1보다 음악을 플레이하고 있으니까." 에디도 "은, 처음 두 장의 앨범은 자신이 '기타 연주를 한다'라는 증거 같은 의미가 있었다"고 말한다. 거기서 「나는 그 반대의 순서를 노리고 있어요」라고 말했다(웃음). 다음 앨범에서 더 기타 플레이전에 낼 거야.

Q:아밍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이것도 꽤 다용하고 있었습니다만······.
C.C.: 좋아해. 조금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게 하고 있는데······. 이전에, 2개의 기타로부터 유닛을 제거해 버렸어.

Q : 암 업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C.C.:응.  플로팅이니까요. 나는 기타의 보디에 팔을 고정하고 연주하기 때문에, 브릿지를 눌러 음정이 불안정하게 되거나 하지 않으므로, 플로팅으로 문제 없어. 다운보다 업 쪽을 좋아해. 솔로를 연주할 때, 암을 사용하면 그 사이에 다음에 어떻게 연주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생긴다(웃음). 아밍이 없으면 핑거링의 훈련이 더 필요하겠지. 이번 아밍바를  떼어낸 것은 그 때문이다(웃음). 

Q : 어제의 무대에서 솔로의 중간에 스트링이 끊어졌습니까?
C.C.: 맞아. 지금까지 그런 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Q: 그런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웃음)
C.C.: 미소지으면서  기도할 뿐(웃음). 뭐, 솔직하게 초조해잖아?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괜찮아. 그것때문에 라이브가 완전히 망쳐지는 것은 아니니까 .

Q : 그리고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PA의 탓인지, 기타의 음량이 불안정하게 업&다운 하지 않았습니까?
C.C.: 아니, 그건 마이터야. 무선 시스템 탓이었다. 왠지 여러가지 물건에 방해되어 음량이 업&다운하거나 라디오 방송이 섞여서 힘들었어. 그렇지만, 오늘의 스테이지에서는 확실히 괜찮을 것.

Q: 그럼, 레코드의 이야기를 조금 들려주세요. "첫 *** AHH"는 대히트하고 싱글 히트도 낳은 것입니다만, 작곡의 비결 같은 것이 있습니까?
C.C.:결국, 자기 도취형의 기타리스트가 되지 않고, 내가 작곡자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아. 나는, C.C. 데빌이라는 이름을 내지 않고 기타의 솔로 앨범을 만들어 7,000장 팔 수 있어.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음악만을 모은 앨범을 만들 수도 있다.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음악적으로 고도이고 복잡하기 때문에 좋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 「이 정도로는 모두 만족하지 않으니까, 소리를 100만개 나란히 해 봅시다. 그렇게 하면 모두 나를 잘 생각할지도」라고 생각했다고
제프 벡은 100만이나 음수를 연주하지 않지만 엄청 잘치지. 어떤 곡을 연주해도, 능숙한 사람은 능숙하다. 테크닉이 있는 것은 훌륭하지만, 그것을 항상 플레이에 내는 것은 좋지 않아. 최근, 많은 기타리스트는 그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군요.
흰색이 없으면 검정도 있을 수 없도록, 슬로우 파트가 없으면 한계도 전혀 아비할 수 없다. 나도 그 근처가 조금씩 알고 왔어.어쩐일인지  작곡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기타 연주로  워프하고 있는 지금까지는 어쨌든 속주가  주목받아 왔었지?

 

잉베이는 정말로 그레이트(Great를 3회 연발)한 기타리스트다. 하지만 그의 곡을 카피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잉베이의 연주의 일부분만 보고있어 . 그의 음악 그 자체나 어레인지 등에도 주목해야 한다.

Q: 당신은 그런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연주하고 있는 거군요.
C.C.: 그런 것. 별로 연주해도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아. 다음 앨범은 나도 좀 더 연주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네. 하지만 올림픽이 아니니까 테크닉을  과시할 생각은 없어. 나는 올림픽 선수가 아니고, 뮤지션이다.

Q: POISON에서의 입장, 역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C.: 기타리스트&작곡자로서 지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고맙게도 멋진 리프를 생각하거나 인상적인 녹을 떠올리거나 하는 능력이 풍부하다. 다른 멤버는 나에게 더 플레이면에서 활약해 주었으면 하는 것 같고,
브렛 (·마이클스: Vo) 왠지, 언제나 [기타연주를 더 보여줘]라는 주문이 있는데 나는,, 「다음 앨범에은 조금밖에 안칠거야]

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들, 지금까지 2장의 앨범을 내고 있지만, 우선 우리들의 기본을 알게 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시점에서 「서핑 위즈 더 에일리언」(물론, 그 조 사트리아니의 대히트 기타 앨범) 같은 레코드를 만들 생각은 없어. 

 어제, 제이크·E·리가 우리의 라이브에 와서 , 네가 「너가 그런 식으로 연주할주는 몰랐다고~」(웃음)

제이키로부터, 그런 말을 듣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는 내가 어렸을 때(!?)에서 들어왔던 기타리스트로, 러프 컷의 주이키, 랫의 워렌 드 마르티니는 LA메탈밴드중 나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Q:악기의 이야기입니다만, B.C.리치의 Gunslin ger와 아이바니즈의 스티브 바이 모델(JEM777)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C.C.: 그래, 그 스티비 모델은, 그 본인으로부터 받은 거야. 바디 뒤의 플레이트에 사인도 해 주었다(88년 12월호의 취재시, 이 커버 플레이트는 떼어내지고 있었다). D·L·로스·밴드의 전좌를 우리가 하고 있었을 무렵의 이야기. 그러고 보면 스티비에게는 새끼손가락과 약지 사이에 또 ​​한 손가락이 자라고 있다(웃음). 어느 때, 그가 아무도 없는 분실에서 웜업하고 있었다. 거기를 내가 브래들리와  들여다보면 "트루루루………………." 내가 들어가자마자 숨겨버렸지만(웃음).

그래서, B.C.리치도 마음에 들지만, 지금은 엔도서 계약은 하고 있지 않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기타 잡지에서 선전이 되고 있는 자신을 보면, 뭔가 매춘부 같은 기분이야… 


Q: 앰프는 어떻습니까?
C.C.: 이전에는 랜달을 자주 사용했지만, 지금은 솔다노의 프리 앰프가 시스템의 중심이야. 이것에 네덜란드제의 H&H·파워·앰프(튜브식)를 조합하고 있다. 캐비닛은 8개 울리고, 랜달은 캐비닛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랜달도 좋지만, 솔다노와 H&H의 조합이 지금은 최고로 좋아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이지만, 일본 방문시의 기재 사진을 보면, '88년의 취재시에는 비어 있던 스페이스에, 랜달의 RG100ES·트랜지스터·앰프라고 생각되는 2대가 들어 있다.

Q:그럼 마지막으로 다음 앨범의 예정과 독자에게의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C.C.: OK, 레코딩은 11월경부터의 예정으로, 곡도 몇 곡인가 준비되어 있어. 내년 2월경까지는 완성시켜, 4월부터 또 투어. 내 플레이가 "잘친다"라고 생각하는 키즈에 "Thank you". “잘못친다”라고 생각하는 키즈는, “잘친다”파  키즈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웃음).

· 정말 고마워.

저번달에 이어서 오늘 두번째 하루하타미치야 공연에 갔다.
이 공연 관람할려고 또 회사 휴가까지 쓰고왔다.

오늘의 공연장은 카나카와 켄민홀

요코하마 츄카가이 근처지

하늘도 무심하시지
난 프리오더로 선 구입했는데 3층에 그것도 먼자리  구나

슬프다

그래도 즐겁게 봤다
저번달 공연과 셋리스트는 완전 똑같은 구성이었는데  저번달에는 하루하타 공연이 처음이라서 음악을 즐기기보단 연주하는거  뭣좀 배워볼까하는 자세로 봤고
오늘은 눈까지 감으면서 내 귀로 흘러들어오는 음악을 감상했다

12월에 불파이터... 투우사라는 중국업체의 기타를 구입하였고.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다.  생각보다 의외로 좋더라...
 
그러다 아마존을 보니 이 텔레 모양 비슷한게 나왔는데 난 특히 하얀색 색상에 모란 무늬가 있는 기타가 끌렸는데
계속 입하대기중이었다.  엊그제 보니까 입하가 되었기에 바로 아마존에서 구입.
 
1만 3천엔????  지금까지 구입한 기타중 하이엔드급의 비싼 기타는 없었으나 
내가 지금까지 사온 기타중에서 가장 저렴한 기타가 아닐까?  
 
나이가 드니 왜이런 화려한 색상이나 꽃무늬가 예쁘게 보일까??
 

 
요번에 주문하게 된 이유는 순전히 평가가 좋았다.
 

자 오늘 도착했고 한번 뜯어 보자.. 박스를!!!

 

1만 3천엔에 가지 가지 넣어 주었네...

짜잔.. 우와  너무 예쁘다!

옆면에 컨터까지 넣어서 치기 편하게 했네

 

전체적으로 마감이 나무랄곳이 없다.

 

이번에 새롭게 물건 들어오면서 출하전에 테스트나 검사한후에 나온것 같다.

어떤 유저들은 옥타버 튜닝한다고 했는데,,  피치도 다 맞아 있고,, 또 피치도 안정적이에요..

 

나 아무래도 이러다 불파이터 기타 팬이 될것 같아.

소리도 카랑 카랑 텔레 소리 나와주고!!

 

몇일내내  이 모란꽃이랑 놀겠다..

Q : 이번에는 이전 YG의 취재에서 들을 수 없었던 것을 중심으로 듣고 싶습니다, 우선, 당신이 중심이 되고 있는 BRC(블랙·록·콜리션)라고 하는 조직에 대해 알려주겠어요?

A: OK! 우선, 원래는 매우 비공식적이고 이상한 분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내 친구 중 몇 명은 그야말로 올리인드를 연주하고, 섹션은  훌륭하지만, 아무래도 손님이 오지않는, 이것은 이상하다고 느끼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여러 젊은 뮤지션만으로 오머 하킴이나 마커스 밀러라든지 그 안에 있었지만, 그렇게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모두가 「너의 음악에는 시장성이 없다」라고 말해진 경험이 있는 것을 알았다. 연주는 훌륭한데 왜  세상에서

인정받을 녀석이  1명도 없을 까?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개하고 싶어서  조직을 결성하게 되었다. 우선은 로컬로 하는 느낌이었지만 ….  재즈나 블루스를 연주하고 있는 녀석도 있어 반드시 락음악을 연주하는  그룹이 아니었다.

그때 우리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비즈니스면에서의 너무 힘들다라는 것인데 , 결국 많은 무리가 너무 음악 비즈니스에 대해서 무지였기 때문에 네. 그런 계기로 시작한 거지. 그리고 콘서트의 기획이라든지 업계 전문가들에게 의뢰하기도 했다. 그것은 우선 연대 의식과 희망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Q: 너가 대표자라고 할까, 사장인가?
A: 몇 명의 임원같은 녀석들도 있고 난 사장이지만, 투어에 나와 있는 기간도 길고, 실제 운영관리라든지 결단은 상무이사 같은 느낌으로 변호사 돈 에버슨에게 맡기고 있다.

Q : 이야기는 리빙 컬러의 일로 옮기는데, 가사나 사운드면에서 매우 강렬한 독창성을 느끼고, 특히 가사에 대해서는 문제 의식을 강하게 갖게 한 내용의 물건도 있고, 리빙 컬러 혹은 버논 자신의 록에 대해서 어떻게 인지하는지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A: 많은 사람은, 리듬만이 음악이라고 하는 의식을 락에 대해 가지고 있지만, 스타디움이지만 클럽이겠지만, 사람들을 사로잡고 하나로 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배경이라는 견해도 록이라고  할 수 있겠다.. U2나 포이즌도 각각 이런 파워를 가지고 있었고, 나 자신도 그러한 파워적인 영향을 받았다. 

Q : 이전 인터뷰에서도 솔로 파트는 악보 등에 얽매이지 않는 임프로비제이션에서 연주한다고 들었는데, 
A:인프로비제이션하는 에너지는  물론, 그 곡이나, 드럼이나 베이스의 어프로치에 의한 곳이 큰 이유이지만, 그것을 증폭시키는 분류되지 않은 프리·폼 감각에 대해서는 나 자신이.

디펑트나, 프리 재즈계 뮤지션과의 접촉이 많고, 또 나 자신도 프리 재즈 출신의 기타리스트이기 때문에, 그 편이 기초가 되어 임프로비제이션을 취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뭐, 클래식을 근거로 하는 사람도 있으면, 재즈를 근간으로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Q: 이것도 전회 조금 접했지만, 인터벌 스킵이라든가, 오픈 펜타토닉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거지?
A: 인터발 스킵은 이렇게  현을 넘어 플레이한다. 오픈 펜타토닉에 대해서는 이렇게, 예를 들어 Am이라면 믹솔리디언처럼 B나 Ab에 크로매틱으로 원스텝씩 상하시킨다. 그렇게 함으로써 긴장과 이완을 잘 만들어낼 수 있다. 콜트레인 따위는 이렇게 보통의 마이너 펜타토닉을 점점 크로매틱으로 옮겨가는 패턴을 잘 사용하고 있다. 

Q : 버논 자신, 프리 재즈 출신이라는 것과 로널드 샤논 잭슨과 플레이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오넷 콜맨, J.B. 울머 등이 실천하고 있던 하모로딕 (리듬이나 하모니, 템포는 각각 독립적으로 멜로디를 구성하는 등의 이론)
A: 기본적으로 별로 연구한 적은 없지만, 그것은 예를 들어, 라디오를 듣고 있고, 거기에 다른 라디오국의 음악을 듣고 있는 녀석의 차가, 가까워져 왔다고 한다. 그러자 그 두 음악이 자신이라는 필터를 통과함으로써 다른 제3 음악이 자신 안에 완성된다는 것이다. 뭐, 나의 경우는, 그렇게 설명되어 「과연, 그러한 음악도 존재하지 말라」라고 이해한 이유이지만, 오넷은, 한때 드럼 2명, 베이스 2명, 기타 2명이라고 하는 즉, 2개의 트리오에 별도의 곡을 플레이시켜, 그 중간에 서서 플레이하고 있었던 적이 있다. 방금 말한 라디오와 같은 조건으로 플레이하고 있던 이유.

Q : 지난 회의 인터뷰에서 재즈 선생님에 대해 기타를 가르친 것 같은 말을 했는데 오른손의 피킹 폼은 그 때 외우게된  폼인가?
A: 아니, 어느 쪽이라든가 자연스럽게 익힌 느낌이야. 옛날에는 보통 스타일로 피킹했지만 지금과 같은 스타일로 바꾸는 것으로 근육은 더 많이 사용하지만 더 빨리 연주할 수 있다. 다만, 처음에는 정확성이 부족하지만 ..... 얼터네이트 픽킹도 스스로 응집한 것과 마찬가지로, 레슨을 받았을 무렵은, 확실히 선생님에게도 픽킹 폼에 대해서는 추천했지. 하지만 결국은 나는 팔이 작기 때문에(?), 처음, 현의 굵은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을 때에  현은, 011~.0 49인가.050의 세트를 사용하고 있다. 감각으로서는 완전히 재즈 기타야. 옛날에는 울트라 라이트 게이지를 사용했지만, 지금처럼 록식의 트레몰로 유닛은 없었고, 튜닝이 맞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날 "더 굵은 현을 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 .010 세트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언제였는지 잘못해서 .011로부터의 세트를 쳐버렸다. 그래서, 그 소리에 쏟아져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음질이 어떻다고 하는 일이 아니고, 연주하기 쉽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다.

Q : 그리고, 장비적인 면에서, 클린 사운드도, 디스토션 사운드도, ADA의 MP-1을 중심으로 소리 만들고 있습니까?
A: 맞아.  부기의 쿼드 프리 앰프와  400 파워 앰프에 통과시켜 사용하고 있다. ADA에서는 디스토션을 가득 걸고 있는데, 12AX7 튜브(진공관)를 메릴랜드에 살고 커스텀 튜브를 만드는 남자가 만들어준 물건으로 바꿨다. 

Q : 고장이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A: 그런 사람도 있지. 나도  2대째를 사용하고 있지만, 1대째는 위험했다. 하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전혀 문제 없어.


집에 수북히 쌓여있는 영기타를 다시 보게 되면 묘한 기분이 든다.

당시에는 악보쪼가리를 보면서 카피할려고 애를 썼었다.  가장 싫었던 기사가  인터뷰나 기재 소개부분의 기사인데

요즘은 오랜만에 그 잡지를 보면 그 인터뷰 부분이 재미있다..  아니... 아니 이게 이런 비하인드였어???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다.  오로지 이런 잡지만 발행이 되었는데 영기타는 지금 생각해봐도 대단하다

어떻게 거물이 될것을 한번에 알아보고 이런 인터뷰까지 했었는지...  이 인터뷰는 89년도에 존페트치가

20살이었을때의 지면 한페이지 분량의 인터뷰인데..  그는 자신의 음악이 성공할것을 확신하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오늘은 오랜만에 1집이나 들어봐야겠다. 

 

 

 

어떤시대에도 사람들과 다른 독자성을 가진 밴드가 있습니다. 그게 우연히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게 되면, 
건즈 앤 로지스처럼, 딱! 한 장의 앨범만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것이지.
여기에 소개할 뉴 그룹, 드림 시어터도 그런 가능성을 지닌 밴드. 건즈때도 그랬지만 처음 들었을 때는 의외로 아날로그 처럼 들리지만,  몇 번인가 듣다 보면 그 본질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주목해야할 밴드입니다!

드림·시어터··정말 간단하지만 독특한 깊이를 가진 이름이다. 뉴욕주의 롱아일랜드를 거처로 하는 이 5인조는, 오늘의 록·씬이 완전히 망각해 버린 깊이가 있는 치밀한 사운드를 무기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70년대의 프로그레시브·하드·록과는 색다른 표현의 방법을 하고 있는 점이 매우 현대적인 것이다. 그래서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 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와 키보드 플레이어의 케빈 무어, 그리고 베이스의 존명은 소꿉친구로 옛날부터 함께 밴드를 하곤 했는데, 저와 베이스인 존이 버클리에 진학하면서
거기서 드러머 마이크 포토노이와 만났어요. 거기서 우리는 트리오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교가 보스턴이었기 때문에, 이 시대는 보스턴을 거점으로 했었는데,
케빈과는 계속 연락을 하다가 학교가 방학하면 4명이서  작곡하거나 리허설하고 했어요. 이 멤버로 4곡이 들어간 데모 테이프를 제작했는데, 이것이 상당히 평판이 좋아져서요,
'86년의 일이었지만, 그 당시 보컬리스트를 넣기도 하고, 인스트로만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형태를 바꾸면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형태로 정리된 것은 87년에 보컬 찰리 도미니시가 가입하면서부터입니다]

멤버의 3명이 무려 그 버클리 출신이라는 것도 있어서, 그 테크닉은 경이롭기조차 하지만, 그만큼 끝나지 않은 점이 이 드림 시어터의 매력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러시 등과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을 아주 좋은 밸런스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은 영국 밴드가 많습니다. 예스, 핑크 플로이드, 그리고 마릴리온... 프로그레시브 록은 전반적으로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더 헤비한 것이라면 아이언 메이든, 러쉬, 드렉스 정도. 러쉬의 '2112' 뭔가 나에게는 아직도 바이블같은 것이니까요(웃음)]

그리고 그들은 그 러쉬를 키워낸 프로듀서 테리 브라운과 일을 했습니다.

[싱글용 곡을 2곡 리믹스 받았어"스테이터스 시커"와 "애프터 라이브"를 말이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와는 아직 만난 적이 없어서, 우리가 뉴욕에 갔을 때 그는 캐나다에 있어서 전화로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만,앞으로 할 녹음에는 꼭 프로듀서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앨범을 프로듀싱해 준 테리 데이토도 아주 편했지만, 그는 소위 프로듀서적인 일은 하지 않았거든요. 그가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곡의 어레인지는 끝났었고요. 그는 단지 우리에게 각 파트를 어떻게 연주하는 것이 더 나아질지를 지시해 주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곡을 쓴 본인이 가장 잘 그 곡에 대해 알고 있을 테니까, 프로듀서가 스튜디오에 들어가고 나서 곡의 어레인지 등에 참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음악 마켓은 미국 메인이 되는 미디어가 잡지이고, 그 다음에 TV나 라디오가 됩니다. 그래서 좋은 소개를 받으면 사람들은 크게 주목하는데, 미국처럼 라디오나 TV가 미디어의 중심이 되면 드림 시어터 같은 그룹은 단지 각각의 곡이 길다는 것만으로 미디어로부터 무시당하게 됩니다.

[정말 곤란한 문제지요. 우리 뭔가 딱 그 맞는 느낌이거든요. 세상에는여러가지 음악이존재하고,그것을 여러가지 형태로 사람들에게 소개해나가는것이 미디어의 일인데, 좀처럼 그렇게는 되지 않지요...그것은 음악 팬의 대부분이 변함없는 패키지 음악을 지지하는 데서 기인하고 있는데, 어쨌든 어려운 문제지요]

드림 시어터는 기존 장르나 음악유통에서 원하는 상품에서는 한 발짝 떨어진 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정받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단 그들이 만든 것이 인정되면, 그들은 슈퍼 그룹으로서 부동의 지위를 확립할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 만든 곡이 무려 모음곡으로 20분이나 돼요. 빨리 일본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좋겠어요...미국 라디오에서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반드시 걸리지 않을 테니까 (웃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싱글로서 히트할 가능성이 있는 곡을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그룹의 싱글보다는 다소 좋은 소개를 받으면 사람들은 크게 주목하는데, 미국처럼 라디오나 TV가 미디어의 중심이 되면 드림 시어터 같은 그룹은 단지 각각의 곡이 길다는 것만으로 미디어로부터 무시당하게 됩니다.]

[정말 곤란한 문제지. 우리들은 처음부터 그런 벽에 부딪혀 있는 느낌이니까요. 세상에는 여러가지 음악이존재하고,그것을 여러가지형태로 사람들에게 소개해나가는것이 미디어의일인데, 좀처럼 그렇게는 되지 않는걸········길어질지도 모르지만, 그 이상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멜로디를 쓸 수 있다면, 다소의 길이는 단점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으니까요. 좋은 곡을 쓰는 포인트는 자기 자신이 영향을 받아온 것을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해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왜 자신이 그것에 매료되는지를 생각해 본다····그러면,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는 망설이지 말고 노력만 있는 거지. 나머지는 연주가로서의 자신과 작곡가로서의 자신의 균형을 잘 맞추는 거라구. 이것만 주의하면 좋은 곡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마지막으로 정리해준 존. 도저히 1969년생의 20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미국의 뮤직 미디어조차 바꾸어 버릴 것 같은 에너지를 가진 드림 시어터. 그때까지 우리는 따뜻하게 그들을 지지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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