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129 이곡은 정말 미친것 같다!! 나같은 경우 앨범을 하나 구입하면 한번 쭈욱 그냥 틀어논다.귀기울여 듣는것과는 거리가 멀다.전체 앨범을 한번 다 듣고 나의 귀를 사로 잡았던 곡이 있으면 그 곡들만 죽으라고 듣는다.즉,, 앨범을 편식성으로 듣는 스타일인데 최근 앤디티몬스 공연을 다녀와서 내가 지금껏 놓쳤던 곡을 다시 듣고 있는데그중에 가장 많이 듣는게 바로 아래 유트브의 고스트 오브 유 라는 곡이다. 이곡은 한마디로 대단하다. 정말 미친 구성의 기타 연주곡 같은 느낌이 든다. 인트로 코러스 리듬 솔로,,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구성인데 두번째 솔로는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한다. 아침 출근시간 만원버스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와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가지도 못한 상황에서, 1시간을 참다가 화장실에 볼일을 보았을때의그러한 카타르시스랄까.. 2025. 3. 29. 디스크유니온 가챠폰 2025. 3. 21. 2025년 3월 15일 사택집 방구석 장비 시스템 이것들만 있으면 혼자 놀기에 따악 좋다. 아무것도 안부럽다. 안부럽다. 라고 생각을 하다가나는 나자신을 속이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복각으로 나온 솔다노가 너무나 갖고 싶다.이상하게 한숨만 나온다. 기타관련된 취미 이제 그만두어야할것 같다.주위둘러 보면 갖고 싶은것들만 계속 보이고, 현실은 그것을 따라가주지 못하고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가상현실의 시뮬레이션 된 현실이라면이번달에 솔다노를 나에게 주소서 2025. 3. 15. 휘성사망 갑자기 유트브를 보는데 속보가 보였다.휘성사망?? 43세라면 아직도 쌩쌩한 젊은 나이인데이게 무슨일이지?? 엊그제는 다이어트 성공한거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2025. 3. 10. 나한테 좋은 것들은 듣기 싫거나, 맛이 없거나, 보기 싫거나, 생각하기 싫거나,, 이 콩국수는 검은 콩국수작년에 입수한것인데.. 그것도 한국 가족이... 나의 건강생각해 보내준것이다.일본에서 콩국수 파동이 났는지 수입규제인지.. 예전과는 다른 현실에 한국가족이 그래도 이 한국산 콩이 몸에 좋으니 이것 먹으렴 하고 보내준 콩국수 가루... 너무 아끼면서 냉동실에 보관했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유통기한이 5월중순,, 아!!! 이건 안돼!! 바로 이 한 겨울날씨에 먹어보았다. 맛없다. 이게 모지?? 이걸 한국 가족이 보내주었으니 먹는데 솔직히 먹고 싶지 않아콩국수의 그 특유한 그 콩의 맛이 안난다... 아.... 역시 건강에 좋은것들은 맛이 없다. 예전부터 생각하였고 들은것들이 다시 한번 일치한다. 나의 건강과 나를 진짜로 아껴주는 사람들의 말, 그리고 모든것들이 그렇다,.. 2025. 2. 15. 자네의 법칙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간다라는 옛말과 함께 최근 나역시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는데이것이 하나의 법칙으로까지 연구 되었다라는 것은 몰랐다.프랑스 철학자 폴 자네의 이름을 따서,, 바로 자네의 법칙인데... 1년이라는 시간을 10세의 아이는 인생의 10분의 1로, 50세의 나이에서는 50분의 1로 느낀다고 한다. 음... 역시 그랬구나.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경험과 신선한 무엇인가가 필요한데... 내일부터 아랍어나 배워볼까... 2025. 2. 8.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