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밴드가 있었다. 바로 이 그랜드 일루젼의 3번째 앨범인데, 최근 구입해서 다시 시원시원하게 듣고 있다. 이런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멜로디어스 하드락 많이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 이시기에 정말 고마운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