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알렌의 이 앨범은 그를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블루지한 이미지로 찬물을 끼어 얹는 앨범임에 분명하다, 그의 폭발적인 육성의 파워를 본 앨범에서는 잘 피력을 하지 못한 아쉬움 앨범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70년대 락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라면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들으면 좋아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