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헤드폰을 구매했다.
전에 헤드폰 회사를 다녔기에 샘플로만 받아서 들었던 헤드폰과 이어폰들,,,
그런데 난 왜 지금 블로그에 이런 구매기를 쓰는 것일까?
쉽게 말하면 최근 듣던 이어폰이 망가졌다. 음,, 살수 밖에 없구만,,,
그래서 오늘 신주쿠에 가서,,일본 3빅의 점포를 다 돌아서이 포스팅을 쓸수 있는것 같다.ㅎㅎㅎ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내가 내 돈내고 제대로 된 헤드폰을 샀다는 것인데,,,
헤드폰의 원가구성을 알고 있는 나에게 돈주고 사는 것이란,,,
내가 찾은 전기상가에,, 헤드폰만 100종류가 있었다,,
내가 그곳을 찾은 이유는 내가 직접 들어보고 구매하고 싶었다.
숫자는 100개이고,,,, 다 듣기는 귀찮다,,,, 그 다음 부터 범위를 정하기시작,,
1.헤드폰의 하우징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을것
<한국은 지금 어떤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출퇴근 시간에 전차에서 40대 샐러리맨들이
헤드폰 착용하는 사람을 많이 볼수 있슴-> 하지만 너무큰 헤드폰은 조금 이상하게 보임
2.귀가 아프지 않을것 : 나도 이어폰을 50개, 헤드폰을 20개 정도 개발을 해보아서 알지만,,,
헤드폰의 경우,, 장시간,, 귀가 아프지 않을정도의 느낌을 주는게 숙제중에 숙제,,,
지금도,, 어느 일본의 A회사는 그 문제로 머리를 앓고 있을것 같다,,
3.선명도,,, 앰프나 헤드폰이나,, 이어폰이나,, 크기가 커지면 내 뱉는 음질?은 좋아지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정도의 사이즈를 만족시키면서 선명도를 주기란,, 너무 돈이 만들지,,,
위 3가지를 다 골고루 만족시키는 것을 찾았다
뚜겅을 열어보니,,
로고에 가죽이 마음에 듬,,,
상당히 가벼고 목에 피로가 없슴 BOSE에 견주어도 손색없슴,,
같이 들어 있던 헤드펜전용 포치엔,,, 비행기에서 쓸수 있는 코드와,, 그냥 더 일반 앰프에 쓸수 있는 코드가 부속,,
하루 출퇴근 2시간 정도 걸리고 음악 듣는 다면 이 제품을 절대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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