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ER Sergio Vallin 모델

2020. 4. 5. 10:03GUITAR DIARY/My Gear

안녕하세요.

별 좋은 악기도 아닌데,, 뭐하나 사면 글을 올리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오늘은 글제목,, 제목그대로입니다.

 

폴리쉬살려고 악기점 갔다가 괜한것 집어들고 와서 글 올립니다.

바로 요거래요,,,

 

첫눈에 반해서 그냥집어 들고 계산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게 무슨 모델이냐???

 

저도 집에와서 인터넷 뒤져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선계산 후검색이 되겠네요..

 

하기글은 일본의 모 사이트에서 그냥 번역해서 올린것입니다.

참고만 바랍니다.

_______________

 

2016년도에 개재된 글입니다.

 

 

 

스트라토 캐스터와 텔레 캐스터와 같은 표준적인 일렉트릭 기타를 만들어낸 FENDER에서 이런 특징적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확연히 다른 이모델.

멕시코 록밴드 Mana의 기타리스트 Sergio Vallin의 시그네이처 모델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지금까지의 모델과는 다른 바디 셰이프입니다.오프셋 사양입니다만  기존 모델과 형태가 다르기에 더욱더 품에 감기기 쉬워진 느낌입니다.

 

 

또한 브릿지는  튜닝 안정에 정평이 있는 2점 지지의 트레몰로 브릿지, 그리고 재규어와 재즈 마스터의 플로팅 트레몰로, 머스탱의 다이내믹 트레몰로를 연상시키는 플레이트가  특징적입니다.

픽업은 사용하기 편리한 HSS 배치, 더욱이 컨트롤의 로터리 스위치에 의한 픽업에 의해서, 리어 픽업의 시리즈 사운드와 탭 사운드를 전환할 수 있어 폭넓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터리 스위치와 볼륨이 장착되어 있는 플레이트는 브릿지의 플레이트와 마찬가지로 이 모델 전용의 오리지널 파트이며, 연주자인 Sergio Vallin씨와 제작자인 FENDER사의 남다른 엄선이 느껴집니다..

 

 

아티스트 모델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브릿지나 픽업 배열과 같은 현대 뮤직 씬에 어울리는 독특한 모델, 이런 기타를 갖고 싶었다는 기타리스트도 적지 않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기타입니다.

 

_______________

 

현재 사와서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윗 설명글처럼 쫙쫙 가슴에 달라 붙네요 바디가..  한마디로 치기 편합니다.

처음에는 전체적인 느낌이 그,,,, 뭐시기야,, 콜트에서나온 G뭐뭐 모델과 비스무리한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느낌이랄까,,,    약 5분동안 서서 고민했었습니다,,살까 말까,,  그냥 계산대 고고,,,

 

저한테만 예쁠지 몰라요,, 제가 조금  특색있는거 좋아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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