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FIRE - TWO FIRE

2008. 2. 11. 17:22MY C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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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WILL BE THERE
I WON'T GIVE UP ON US
PIECE OF MY HEART
WHEN LOVE IS GONE
SUMMER OF LOVE
SURRENDER
A MAN'S GOTTA DO
REMENBER
NEVER STOP LOVING YOU
ALYSSIA
I BELIEVE IN YOU
I CAN SEE YOU
RIVERS OF DESTINY
TEASIN' YOU,PLEASIN' YOU






많은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우리는 유사한 느낌을 받은 뮤지션이 종종 등장하게 된다.
여기서 오늘 소개하려는 밴드는 jouney와 그 사운드가 상당히 비슷하여서 즐겨 들었던 TWO
FIRES에서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전 707, THE STORM등에서 AOR적인 락을 팬들에게 선보였던 명보컬리스트 KEVIN CHALFANT과
기타리스트 JOSH RAMOS이 두사람의 프로젝트 밴드에 해당하는 TWO FIRES.
이 앨범을 처음 접하는 순간,  정말 표지에 신경을 쓰지 않았나 보군이라고 중얼거리며 음반을
플레이어 걸치는 순간. 곡 중심의 절제된 어렌지와 어느 한군데 불만족스러운 느낌의 군더더기는
하나도 없었기에 상당히 만족스런 앨범임에 틀림없다.

본 앨범의 사운드성격은 보컬 케빈의 이전밴드 THE STORM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에 있는듯한
느낌도 강하지만 THE STORM보다는 기타를 앞에 배치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앨범의 성쇄? 즉 앨범의 만족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의 경우 기타가 죽지 않은 상태
에서 포진되어 있는 곡들이 상당수가 좋을때 만족감을 느끼곤 한다.
본 앨범에서는 14곡이라는 다수의 곡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본반 1개 보너스트랙) 14곡중에서 절반
이상 싱글화하여도 무방할만큼의 작곡능력도 보여주고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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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일연휴가 다 끝나간다. 오랜만에 예전 카페 활동할때 처럼 앨범, 이미지및 밴드사진,
수록곡 리스트등을 찾아다가 입혀 보았다. 예전에는 카페활동할때 어떻게 저런것을 일일이
다했었는지...  아마도 그당시에는 이렇게 사진 찾는 것도 상당히 재미를 느꼈었던것 같다.

역시 사람이란 존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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