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생일선물을 미리 사두었더다고 포스팅을 하였다.
음력으로 생일을 치루는데 올해 생일은 12월 초가 된다.
그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다가, 달력을 보니 내생일 나는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냥 미리 개봉하여 오늘을 내 생일로 하자.
2023년도 내생일 위해서 구입한 악기는 아이바네즈 모델이다.
Ibanez / Prestige Series RG657MSK-STB (Sunset Burst)
2016년도에 소량으로만 판매되었던 모델인데 당시에 구입하는것을 망설였었고
구입을 하려고 해도 눈에 잘 안 띄더라, 잠복끝에 중고매물로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민트급으로 상태가 좋긴한데 뭔가 슬퍼진다. 생일선물로 중고 기타라... 중고기타라...
이건 아닌것 같아...
- Neck type Super Wizard HP 5pc Maple/Walnut neck
- Body Silky Oak top/Mahogany back body
- Fretboard Bound Birdseye fretboard w/Black dot inlay
- Fret Jumbo frets w/Prestige fret edge treatment
- Bridge Edge tremolo bridge
- Neck pickup DiMarzioR Air Norton (TM) (H) neck pickup
- Middle pickup DiMarzioR True Velvet? (S) middle pickup
- Bridge pickup DiMarzioR The Tone ZoneR (H) bridge pickup
- Machineheads GotohR MG381 machineheads
- Hardware color Cosmo black
- Case/bag Hardshell case included
사양중에서 마음에 드는것은 오지지널 엣지 트레몰로라는 점인데...
오늘은 외출후에 한번 시연동영상이라도 찍어보고 놀아야겠다.
그런데 이 채워지지 않는 마음은 무엇일까...
중고기타가 생일선물이라는 것은 뭔가 슬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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