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앤썸음반을 듣다가  다 팔아버린적이 있었다.

 

그러다 2000년 이후에 재결성후 앨범만 듣게 되었는데..  

최근 유트브에서 앤썸의 80년대 음반을 들었는데, 예전에 들었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으로 와닿았다.

그래서 중고음반을 다시 긁어모았다.

해산전에 음반만...

 

음악이란게 요리와도 비슷해서 어린시절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음식을 최근에 좋아지게 되듯이

그렇게 바뀌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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