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G3 참고서 책을 보면서 마이클 아못의 톤을 잡아 보았다.

이게 맞는건지,,  기타는 2음 내려서 튜닝은 시켜두었건만,,,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와우를 걸어야 하는지,,, 그런데 솔로도 아니고 배킹음 내려고 한건데,,, 

아무튼 더 연구해 봐야할듯 하다.


잠깐 톤 잡아보고 녹음해 본것,, 이큐보정같은것은 전혀 없는 줌3에서 컴터 다이렉트 녹음,,






줌G3로 톤을 잡는것은 나에게 조금 어려운 듯 하다.  어느덧 먼지와 함께 방치만 되어 가는 나의 이 새로운

장난감을 오늘 가지고 놀면서 이리 저리 내가 좋아하는 톤을 만들어 보았다.

라인식스에서 제공하는 pod계열의 시뮬들은 거의 처음부터 프리셋이 좋은 톤이 많으며 톤 잡기도 수월한데

이 녀석은 조금 시간을 할해하면서 더 많이 만져보아야 내가 원하는 사운드에 근접해 갈것 같다.

오늘은 MP1 시뮬과 더불어 아날로그 딜레이로 사운드를 잡아 보았는데,,,

이걸 하면서 오늘 느낀것이,, 이 이펙터는 공간계가 정말 쓸만하다는 것이었다. 

사진의 저 에어라고 써있는넘이 정말 유용한 것 같다.  

그런데 이걸 만들어 놓고,, 컴퓨터로 다시 들어 보니,, 왜이렇게 먹먹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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