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G3로 톤을 잡는것은 나에게 조금 어려운 듯 하다. 어느덧 먼지와 함께 방치만 되어 가는 나의 이 새로운
장난감을 오늘 가지고 놀면서 이리 저리 내가 좋아하는 톤을 만들어 보았다.
라인식스에서 제공하는 pod계열의 시뮬들은 거의 처음부터 프리셋이 좋은 톤이 많으며 톤 잡기도 수월한데
이 녀석은 조금 시간을 할해하면서 더 많이 만져보아야 내가 원하는 사운드에 근접해 갈것 같다.
오늘은 MP1 시뮬과 더불어 아날로그 딜레이로 사운드를 잡아 보았는데,,,
이걸 하면서 오늘 느낀것이,, 이 이펙터는 공간계가 정말 쓸만하다는 것이었다.
사진의 저 에어라고 써있는넘이 정말 유용한 것 같다.
그런데 이걸 만들어 놓고,, 컴퓨터로 다시 들어 보니,, 왜이렇게 먹먹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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