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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에 발매된 그의 3집앨범이다..

이 이후로 지금도 그의 존재가 불쌍해졌다고 느껴진다. 앨범발매후 포이즌에 가입해 94년도
베스트 앨범에 참가하며 그후 2000년도 앨범에 자신의 스타일화 된 곡으로 참여하지만,,,
망해가는 회사에 입사한 블루스 사라세노라는 표현이 어울리지도 모르겠다.

90년초 불어닥친 얼터및 모던락계열에 la metal밴드에 몸을 던져서 한배에 타서 몇년동안
같이 망해 갔는지...

여기서 한가지.. 만약 그가 94년도 이후에 포이즌가입을 하지 않고 그의 음악적 장르?? 아니
그의 음악적 장르는 컨트리 블루스 하드락 계열의 다재다능한 기타플레이이지만...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음악이나 아니면 음악적 활동지역을 유럽으로 옮겼으면 어떠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

같은 쉬레드기타리스트이자 포이즌의 선임 기타리스트였던  리치코첸은 이러한 부분에서 확실히
머리가 좋다라는 느낌이 든다.

즉 그는 그 당시의 음악적 흐름을 간파하는 카멜로온의 변색처럼 순간 순간 잘 대처해 왔기때문이다.

아무튼 기타 실력이나 센스를 보면 너무나 아까운 기타리스트가 작곡가로써의 명성으로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느낌이 강하면서 그의 명의로 된 솔로 4번째 앨범을 13년이 지난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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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도 발매된 그의 두번쨰 앨범이다.

국내 지구레코드를 통해서도 나왔었고,, 한국집 창고 어딘가에는  지구에서 나온 테이프가
곰팡이와 함께 썩어 가고 있을것 같다...

이 앨범에서부터 삼익에서 야마하로 바뀌고 삼익에서는 서서히 기타를 생산을 안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블루스 사라세노 기타 중고를 일본에서 찾아 볼려고 했는데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견하기 힘들다. 오히려 한국에서 가끔가다가 매물이 올라오는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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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서 syu를 보고와서 꺼내들은 음악은~~
바로크속주와 전혀 상관없는 블루사라세노다... 참 이기타리스트도 시기만 적절하게
맞았으면 대성할 기타리스트인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 천재플레이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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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포스팅 한글에 제노몰프님이 최근 기타는 무엇일까요?라는 말씀에 저 또한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본 블루스사라세노의 최근그의 메인기타입니다.

그의 홈페이지에 보니 삼익,야마하,아이바네즈는 현재 안쓰고 뮤직맨의 골드 스파클 알버트 리 모델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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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스파클 모델의 원형인 "알버트 리 "모델





사양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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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11/16" wide; 1 3/4" thick; 36 9/16" long
  • 6 pounds 5 oz (add 7 oz w/trem)
  • southern ash body
  • available in black, white, fire engine red, pearl blue, pearl platinum, pearl lavender, pearl purple, candy red, metalflake green, metalflake brown, black sparkle, translucent red, translucent orange, translucent gold, translucent purple, translucent blue, sunburst, or vintage sunburst
  • standard Music Man string-thru-body bridge or optional Music Man vintage trem bridge
  • tortoiseshell, black pearl or white pearl pickguard
  • 25.5" scale neck with 10" radius 22 high profile medium width frets
  • optional matching headstock
  • nut width 1 5/8"
  • maple neck with maple fingerboard
  • neck finished in special oil/wax finish for extremely low friction smooth feel
  • Schaller locking tuners
  • truss rod adjustable without string or component removal
  • 5 bolt neck attachment (no shifting!)
  • available with 3 custom wound DiMarzio single coil pick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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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 사라세노와 스파클골드 알버트리 모델...

    이야.. 무진장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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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자파의 아들 드웨질자파도 이 모델을 이용하나 봅니다.(그런데 노브가 몇개 더있네요. 이건 혹시
     커스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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