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생일때부터 갑자기 뜬금없이 제나이와 같은 기타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나이와 같은 기타는 살수가 있겠죠. 그런데 유명브랜드나 미쿡같은것은 비싸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5일전 점심시간에 제 생일연도를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필이 꽃혀서 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