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下達郎-cozy

2008. 1. 3. 08:53MY CD STO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도 야마시타 타츠로우의 1998년도 앨범중 한곡을 스트리밍해 본다.

언제나 들어도 세련된 그의 음악.. 몇십년이 된 음악도 질리지가 않는다..(70년대 발표된 앨범들~)

오늘은 그의 일화를 조금 이야기해보자.

그가 뉴욕에 있을당시, 일본의 다른 연예인이 뉴욕의 음반가게에 갔다고 한다.

두명의 연예인들은 평소 음반 콜렉터가 취미여서 이젠 발매가 되지 않는 폐반등을 고르며,

우와 이가격에 이런 시디가 있다니 이건 횡재하였는걸 하면서 두사람은 한장 한장 손에 쥐면서

음반을 고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출입구에  어떤 동양인 들어와서 점원에게 간단하게 하는말...

이쪽에서 부터있는 cd들 선반채로 다 주세요.  선반길이가 약 5m 정도였다고 한다.

캬.... 역시 야마시타 타츠로우,,,  큰 사람은 뭔가 틀려도 틀리다. 구매의 단위가 틀리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avens gate-in control  (0) 2008.01.05
RIK EMMETT-ABSOLUTELY  (0) 2008.01.05
david foster-recordings  (0) 2008.01.03
RECYCLE Greatest Hits of SPITZ  (0) 2008.01.03
야마시타 타츠로우-트레져  (0)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