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라는 속담을 생각나게 하는 앨범.
나는 예전에 취미가 음반을 모으는 것이었고 최근 몇년전에 대량으로 모아왔던 음반을 회의감이 들어서 모두 처분을 하였다. 그 이후 음반을 다시 말아야지 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다시 사고 있는데, 최근 Ayreon에 필이 꽃혀서 매주마다
레코드가게 순회를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밴드가 아닌 이 Panram 92년도 발매된 데뷔앨범은 시장자체에서 너무 희귀하여 찾기가 힘들고 본 포스팅의 2,3집은 노력만 하면 쉽게 구입할수 있는 앨범인데
최근에 3집앨범이 씨가 말랐는지 전혀 보이지 않더라,, 그런데 운좋게 다시 구입.
다시 팔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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