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APSODY 대망의 신작 'SYMPHONY OFENCHANTED LANDS II - THE DARK SECRET'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할 말을 잃었어! 그 외에 어떻게 이 무시무시함을 표현해야 할지 말 한마디나 글자 따위는 정말 무력해요.과거 PINK FLOYD 등이 등장했을 무렵 프로그레시브 록이라고 이름을 붙여 록을 통해 "예술"을 표현해 팬들을 경악시킨 적이 있었는데, RHAPSODY의 이 최신작은 바로 그 "예술"이라고 하기에 적합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RHAPSODY는 심포닉 메탈이라는 장르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그 영향력을 가지고 팔로워를 많이 낳았습니다. 중심인물인 기타리스트 루카 툴릴리가 그려내는 판타지적 퀘스트 스토리를 바탕으로 키보디스트 알렉스 스타로폴리와 창조해온 스케일이 큰 악곡들은 팬들에게 극찬의 목소리로 맞아왔습니다. 생생한 오케스트라와 중후하고 스피디한 악곡, 그들만의 심포닉 메탈 월드는 'LEGEN DARY TALES', 'SYMPHONY OFENCHANTED LANDS', 'DAWN OF VICTORY', 'RAIN OF A THOUSAND FLAMES'. [POWER OF THE DRAGON FLAMES] 등 명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997~2002년에 이르는, 이러한 작품을 통해서"에메랄드·소드·사가"가 쓰여 완결을 본 것입니다만, RHAPSODY는 그 종결을 가지고 첫 일본 공연을 감행, 그리고 총집편이라고도 할 베스트·앨범 「TALES FROM THE EMERALD SWORDSAGA」를 2004년에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RHAPSODY는, 하나의 단락을 지은 것입니다. 매니지먼트를 지금까지의 LMP(림·뮤직·프로덕츠)에서 MCM(매직·서클·뮤직)으로 옮기고, 레이블도 SPV로 변경했습니다.이것을 기회로 큰 스케일 업을 도모하기 위해 RHAPSODY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재기발에 전력을 쏟을 것을 결의하는 것입니다.순서대로라면 제작되었을 루카 툴릴리의 솔로 앨범 3탄, 혹은 알렉스 스타로폴리의 솔로, 나아가 "BLACK RHAPSODY" 등의 아이디어를 모두 백지화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탄 새 앨범에 집중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때까지 VISION DIVINE와의 협상을 해 온 보컬리스트 파비오 리오네가 RHAPSODY 하나로 좁히게 된 것도 그러한 의식의 표현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 의식개혁 아래 올해에서야 드디어 최신작 구상이 밝혀졌습니다. 본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Ⅱ-THE DARK SECRET」를 발표했는데, 50명이나 되는 코러스대, 그리고 풀 오케스트라의 기용과, 지금까지의 스케일을 한층 웃도는, 그야말로 웅장한 사운드를 제시한 것입니다. 최신작에 거는 각오는, 그만큼의 팩터 도입에 그치지 않고, 스토리텔링으로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2」 「반지의 제왕」등으로 알려진 명배우, 크리스토퍼 리를 게스트로서 맞이하는 등, 루카·트리가 창작하는 스토리를 더욱 중후하게 하는 하이그레이드의 시도조차 도입한 것입니다.
이 정도의 튠업을 한 것은 MANOWAR의 수령인 조이 데메이오, 그 사람이다. "TRUE METAL 한 줄기"로 살아온 강경파 조이가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그 자세로 철저한 스케일업을 RHAPSODY에게 요구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는 조이 데메오가 '반쪽'을 가장 싫어하는 남자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런 그의 마인드가 RHAPSODY에 완벽하게 주입된 것은 이 허무맹랑한 앨범의 완성도를 보면 분명하다.
오프닝 챕터인 미니앨범 'THE DARK SECRET'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흥분을 일으킨 RHAP SODY 사운드인데, 이 최신작 'SYMPHONY OFENCHANDS II - THE DARK SECRET'의 전모를 알게 될 정도로 그 처절함에 새삼 할 말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일대 그림이라고도 할 수 있는 "THE DARK SECRET SAGA"의 시작은 바로 한 편의 영화를 감상했다는 인상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기존대로의 RHAPSODY다운 짜임새 있는 웅장한 악곡군을 "THE WIZARD KING"으로 분한 크리스토퍼 리의 내레이션과 "IRAS ALGOR"역의 토피 에딩턴이 더욱 고조되어 중후한 콰이어와 사운드 이펙트 The Bohuslav Martino Philharmonic Orchestra에 의한 심포닉 사운드가 실로 효과"적으로 배포되어 전무후무한 에픽 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프닝의 크리스토퍼 리의 내레이션을 살린 사가의 시작 「THE DARK SECRET」과「UNHOLY WARCRY」(풀·버전)는 말할 것도 없고, 본편 최초의 10분 넘는 「ERIAN'S MYSTICAL RHYMES-THE WHITE 「DRAGON'S ORDER」에서의 음상의 호화로움이나 무겁고 유려한 전개에, 의기도 새롭게 한 RHAPSODY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모든 요소가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는 악곡을 구축하고 있는 점 등, 이제 "프로그레시브 록의 성에 도달하고 있다는 저의 의견을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장편을 포함하면서 토탈 타임 약 73분에 이르는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THE DARK SECRET-J는 듣는 사람을 전혀 질리지 않고 RHAPSODY의 판타지 월드로 끌어들이게 됩니다.웅장함과 역동성이 넘치는 본작이야말로 예술"이라고 하기에 적합한 앨범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루카 툴리가 창조하는 이 "DARK SECRET" 이야기다. 북렛을 참조하셔도 알 수 있듯이 5장으로 구성된 '더 미스틱 PROPHECY'가 이번 작품의 골자입니다.
앨범 제목이 두 번째와 링크되어 있는 것은 역시 새로운 스토리이면서도 장소, 등장인물 등의 설정이 과거의 "에메랄드 소드 사가"를 계승하고 있는 곳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들이 새로운 "다크 시크릿 사가의 전달이 되고 있는 것은 루카의 지금까지의 수법으로 미루어 납득시킬 수 있는 것이다."THE DARK SECRET"이란 사악한 책에 쓰여진 지옥의 왕을 되살리는 마법이라고 하는 것답게, 그 원래는 NECRONOMICON(죽은 자의 서 한 죽은 자를 되살리는 마술을 쓴 책)을 테마로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취지에 근거한 이야기의 시작은 앨범 오프닝의 크리스토퍼 리에 의한 내레이션 부분과 5장에 이르는 이야기를 읽어 주신다면 무엇이 주체가 되어 "THE DARK SECRET SAGA가 조립되어 있는지 이해해 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이야기"의 기초를 잡아 두는 것은 이 "SYMPHONY OFENCHANTED LANDS THE DARK SECRET"를 듣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카 뚜리알렉스 스타로폴리 같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의 전령을 담은 콜라보레이트가 마침내 궁극의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어레인지나 연주력도 물론 표현자로서의 파비오 리오네의 훌륭함을 놓칠 수도 없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라고 파비오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그는 실로 표현이 풍부하고 웅장한 이야기를 불러냅니다. 또 한층 가수로서 퍼포먼스로서 씩씩하고 씩씩하게 성장한 것을 팬들은 통감하게 될 것입니다. 리듬대는 알렉스 홀츠워스(Dr), 파트리스 거스(B)로 고정돼 RHAPSODY의 밴드로서의 포텐셜은 점점 높아진 느낌이 듭니다.그동안 투어를 여러 개 소화해온 RHAPSODY지만 올해 WACKEN OPEN AIR에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합니다. MANOWAR라고 하는 메탈계의 수령의 서포트를 얻어, 앞으로의 투어가 어떻게 세워질지도 실로 기대가 됩니다.
마침내 그 새로운 비전을 이러한 경이로운 사운드와 뉴사거로 보여준 RHAPSODY. 또한 이 "다크 시크릿 이야기"가 완결되기까지 몇 년, 몇 편의 스판이 필요할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이런 대단한 작품의 속편을 아직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들도 나날이 진화해 가기 때문에 보다 높게 게재해 올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어떤 음 창출이 되는 건가요!? 상상만 해도 기대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HOLLY WOOD METAL"이라고 평하는 시각도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의 완성도는 그야말로 "영화와 음악의 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HAPSODY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팬들과 함께 이들의 비상을 크게 축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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