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집옆에 있는 작은 공원에 담배피우러 나가보니 매화꽃이 피어 있더라
최근에 추웠는데 그래도 봄은 오는구나라고 약간 센티멘탈하게 되려더 즈음에
갑자기 카훈쇼가 생각이 나서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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