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서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타 음악이론 교본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기타로 배우는 음악이론 이었다.

이책은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발해되었었다. 원래 이 포스팅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원본을 사진찍어서 올릴예정이었으나

지금 서재가 정리가 안되어서 대충 봤는데 어디에 숨어 있는지 몰라서 그냥 인터넷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책을 올려본다.

 

말하고 싶은 것은 이책의 저자는 얼마나 기타를 잘칠까? 그리고 얼굴도 궁금했었다.

어느날 우연히 디스크유니온 순례에서 이 책의 저자와 이름이 똑같은 사람의 앨범을 구입했다. 집에서 인테넷으로 검색해보니 바로 이책 저자의 앨범이었는데....

 

나는 솔직히 유명한 기타교본의 저자들의 음반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를 안하게 되었다.

이유는 책 교본에서 느껴졌던 음악적 기대감은 그들의 앨범에서 [작곡, 편곡능력] 실망하기 일수였다.

 

우연히 구한 앨범을 별 기대감없이 재생시켰는데...   

 

우와  이게 모야!   연주력장난아니네.  곡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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