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우연히 유트브에서 발견에서 당시에 줄곧 즐겨들었었다.  당시에 우연히 발견한 뮤직비디오가

엔젤마인이라는 곡이었다.

 

솔직히 나는 이런 장르의 음악을 즐겨듣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기인 1990년대에는

그들의 존재자체도 몰랐다.  90년대의 주류인 얼터네이티브음악이나 컨츄리락의 음악은 

헤비메탈을 사랑하는 나로써는 나의 주류음악을 비주류로 만들었던 음악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가해자? 같은 음악이었다.

 

10년전이면 2014년?  그때  1996년도에 나왔던 음악을 들었던 것이고.  이 음반은 최근에 구입한 음반이다.

 

지금 들어봐도 이 여성보컬의 보이스톤은 너무나 훌륭하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된다고 해야하나??

최근에 올라온 유트브를 보았다.  최근에도 유트브에 스튜디오 라이브를 올리고 있었는데 

아...  할머니가 되어 있더라...    뭔가 슬퍼지더라.  그래도 여전히 고운 음색의 보이스 톤이 감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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