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싶은 글을  많은데
아 피곤하다
이번 대만여행은 레코드가게 순회를 한게 가장 많은 기억이 남는다

 

이게 얼마만인가? 내가 극장을 찾은게...

이번주말에는 동경집에 돌아가지 않으니 그냥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영화 시간 길긴 길더라 9시 10분에 시작해서 11시45분에 끝났는데

그나마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다.

그런데 전작과 비교해 보면 몰입도가 없고,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없어서 조금 밋밋할지 모른다.

 

 

 

9월에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한국집에 다녀왔다.

먹고싶었던 것이 20개 였었는데  1/3은 다 먹을수 있었다.

종로에 가게되면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 낙원상가/

평일날 인사동은 한가하더라

이번에 나의 기념품들...

최근 임영웅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서 음반과 송북을 사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류시화 님의 새책이 나와있길래 공항 서점에서 구입을 하였고

화성학같은 이론은 몇십년째 포기하고 사는데 다시 한번 이론 공부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사게 되었다.

 

콩국수...  유통기한 고려해서 올 겨울에도 마구 마구 먹어줘야 겠다.

갖고싶은것은 3층에만 다 있더라
펜더 아티스트  사진 중 반가운 김도균

 

올해다녀온 대만여행 이후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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