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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파워메탈밴드 헤븐스 게이트의 첫번째 앨범
앨범의 포문을 여는 트윈기타의 더 게이트와 두번째 인콘트롤의 인트로등이 왠지 주다스 프리스트를
연상시켰던 밴드.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앨범으로 기억된다.
오랜만에 들으니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시기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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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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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 보면 각 나라의 특성으로 신뢰도가 쌓이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AOR하면 대표적인 나라가 유럽의 스웨덴.
파워메탈하면 독일
멜로딕 데스계열은 핀란드
심포닉 락계열은 영국

또한 2000년대 들어서 프로그레시브계열의 수많은 메탈러를 배출하는 브라질등..

본인은 일전에 포스팅하면서 서술한듯이 남미및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밴드들을 좋아한다.
이유인즉은 그들의 음악은 들어 보기도 전에 연주력에 신뢰가 쌓여서 곡의 완성도를 떠나서
연주력하나만 놓고 본다면 벌써 톱클래스급이기 때문이다.

오늘 포스팅하려는 밴드는 아르헨티나 산 밴드로써 일전 이곳의 블로그에서 소개된 watchmen과
유대관계가 있는 밴드임에 분명하다. 이유는 watchmen의 기타리스트와 오늘 소개하는 Lörihen의
보컬이 magnos라는 밴드를 만들었기 떄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앨범은 2001년도 발매된 그들의 두번쨰 앨범에 해당하며 올해까지 총 6장정도의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브라질보다는 아직 미국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상태의 아르헨티나 밴드들의 영상을 보면
그 영상이 마치 한국의 90년대 영상을 보는듯이 뭔가 촌스럽다는 생각까지 들게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사운드및 영상에서 추후에 발전될수 있는 많은 잠재력이 보여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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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perstitious 
2. Let the Good Times Rock 
3. Open Your Heart 
4. More Than Meets the Eye 
5. Coast to Coast 
6. Ready or Not 
7. Sign of the Times 
8. Just the Beginning 
9. Never Say Die 
10. Lights and Shadows 
11. Tower's Callin' 
12. Tomorrow 



본인이 유럽 앨범중에서 가장좋아하는 Out of This World , 당시 이 앨범이 세상에
발매되었을 즈음... 사람들의 비난이 맹렬했던것으로 기억된다. 너무 대중화에만
치중하여 만들어진 앨범. 돈에 혼까지 팔았다는 등등의 거침없는 맹렬한 비난들,,
그와는 반대로 키마르셀로의 아름다운 기타솔로로 앨범이 아름답다는 찬사가 있었는데..
사실 이 앨범은 그들의 색채보다 더욱더 팝적인 느낌에 힘을 주어, aor사운드의 기초가
되는 앨범에 해당한다.
작곡및 멜로디 부분에서는 그들의 앨범중 가장 수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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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에 있는 스티커 카드,,, 당신의 시리얼 넘버는 몇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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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ake Me Higher
2.Hang On
3.One Step From Heaven
4.Safe
5.Not Enough
6.Time Is Over
7.Livin´ The Heartache
8.Wings Of Thunder
9.Man In A Hole
10.On The Road
11.Time Is Over - Video



(곡이 다 좋다.  오랜만에 선곡하는데 망설임을 주는 행복한 음반)

본인 만족도 200%%를 가져다준 아르헨티나 5인조 출신의 밴드 watchmen의 동명 타이틀

데뷔 앨범 2006년도 발매.(이전에는 데모앨범만 발매됨)

하지만 이 글은 솔직히 리뷰라는 글보다는 이러한 밴드도 존재를 하고 저와 같은 스타일에

음악을 즐기는 분들에게 알리고 같이 듣고 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다.

이유인즉은 본인도 이 음반은 어제 저녁에 사와서 현재 3번정도 밖에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포스팅을 할수 있는 자신감?!은

이밴드는 대물이 될 소지가 너무나 다양하게 느껴져 온다고 말을 하고 싶다.

저녁밥을 먹고 디스크 유니온 다녀왔었다.

현재 세일기간중이라서 신품 아울렛의 가격이 1000엔을 300엔으로 대폭 할인 하고 있기에

이 기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서 어제는 아침 저녁으로 디스크 유니온을 두번

다녀오게 됐는지 모르겠다.

가자마자 신품 아울렛 코너를 들르게 되었다. 뭐 살거 없나??

1000엔가지고 갔으니 3장정도 사들고 나와서 잠들기 전에 듣자라는 생각으로...

그러던중 하우스오브 미러스 앨범을 발견하고 그 옆에 이 앨범을 발견하게 되었다.

앨범 커버만 보았을땐 무슨 하드코어밴드인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앞에

디스크 유니온측에서 만들어서 붙인 광고 멘트를 보니? 아르헨티나 출신의 5인조 밴드라고

써있다. (본인이 남미 출신 밴드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갑자기 관심이 증폭)

그 밑에 써있는 글은 화이트 스네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청음반이라는 굵은 글자가??

남미 밴드출신의 화이트 스네이크 적인 느낌의 음악은 어떨까? 좋았어 이거 한번 사서 들어보자
~

카운터에 돈을 지불하고 집에 돌아오자 마자, 3장의 cd중에서 이거 부터 개봉하여 들었다.

오마이갓!!! 예상했던것 보다 너무 좋다.  아니 9월달 한달간 산 cd중 가장 만족도가 뛰어나다

몇곡만 좋은게 아니다. 곡 전체가 다 좋으며 완전 화이트스네이크를 듣는 듯한 느낌이며 기타의

솔로가 뛰어나다. 침을 튀기면서 칭찬을 아끼고 싶지가 않다.

마음에 드는 밴드라서 사이트도 찾아보고, 가사도 찾아 보았다.



TAKE ME HIGHER

You can not stop me anymore
I tried to be your only love
Feel my pain, feel my sadness once again
See your soul, you will change

Baby, maybe we will get along
I'm going crazy… going crazy
It's up to you… leaving me
Please don't go, no, no.

Take me higher
I still believe in you
Take me higher
I keep on walking close to you

Looked in my eyes
And said to me
- "This is the end"
You can't say
- "I'm on my way"

It´s up to you…leaving me
Please don´t go
Here baby
Feel my heart right now
I'm going crazy… going crazy
It's up to you… leaving me
Please remain, stay and teach me.

Take me higher
I still believe in you
Take me higher
I keep on walking close to you

Little woman you really really hurt me
I tried to take in your decision
Can you feel it baby? Oh, baby…
Can you feel it baby?
Can you feel my heart?
Can you feel my heart?
Can you feel my heart?

Take me higher
I still believe in you…


ON THE ROAD

I´ve been trying to be
the one that holds your heart
and you made me see
how strong our love was

We walked for miles with hand in hand
the dusty road to heaven
We were searching for a love that´s for real

Where have gone the days that we have lived?
I prayed the Lord to bring me your love again

Time after time
I never realized
that you hungry heart
was holding someone else

The nights are cold without you here
to shelter my heart though the night
but I´ll keep holding on to the feeling that is gone

Where have gone the days that we have lived?
I prayed the Lord to bring me your love again

On an on you burn my heart with fire
the rain will fall down on my desire
On an on you keep on climbing higher
I´m walking alone, I gotta keep my heart 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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