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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은 본인이 친곡이 아니라,, 현재 쳐 볼려고,, 엊그제 인터넷에서 찾아둔,,음원)

어제 기타를 치면서 놀다가,,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 보았다,,,
손이 이렇게 된 것도 오랜만이다,,,

우리 와이프는 항상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내가 치고 싶은 곡의 솔로 몇마디를 무한 반복해서
연습할때,,,)

오빠는 언제쯤 되면 기타를 잘 칠수 있어?
처음 사귈때 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없잔아??

우리 와이프는 내가 기타 치는것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시끄러우니,, 기타를 치지 않는것을 더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나의 유일한 취미이니,, 그냥 두는것일지 모르겠다,,

이나라에 사는 다른사람들,,, 처럼,, 내가 빠찡코에 빠져서,,, 하루종일 슬랏머신을 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음악들으며,, 집에서 이렇게 노는 것이 더 낮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그렇고,, 난 언제가 되면,, 기타를 잘 칠수 있을까,,,
잘치고 싶다,,
틀리지도 않고,, 실수도 없이,,

그날을 기대하면서,, 포기하지말고,, 잘 칠수 있을때 까지,, 연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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