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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지고 논곡은 퀸의 명곡인 보헤미안렙소디에 해당한다,,

솔지히 퀸의 브라이언 메이가 속주기타리스트도 아니고,, 뭐 힘들것도 없어 보여서
그냥 냉큼 치고,, 유트브에 올리면서 놀려고했다,,

이건,, 장난이 아니었다,, 브라이언 메이의 내공이,,

기타 칠때,,가장 신경 쓰이는게,, 그 기타리스트 처럼 톤을 잡아야 하는데,,
여간해서 잡히지 않았다,,
퀸 음악에 나오는 그 답답하면서도 무딘 사운드가,,, 이펙터와 이큐 이리 저리 돌려 봐도
답은 안나오더라,,
그리고 그 뉘앙스,, 난 퀸의 이 곡을 시도 해보기전에,, 퀸곡은 너무 쉬울테니,, 평생 안쳐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나의 큰 오산,,

뉘앙스 잡기 너무 힘들다,,
마치 정박자 떨어져서 딱딱 맞아 주는 메탈과는 틀리게,, 이건 아주 마이크로 단위로 어떤곳은 빠르고
어떤곳은 조금 느리고,,, 뭐,, 한마디로 말하면 오늘 손댄것은 대 실패라는 격인데,,,

브라이언 메이,, 이 분,, 정말 기타 잘치시는 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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