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 선버스트 색상에 빠져 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기타색상은,, 검은색이나,, 퍼플,,블루색이 많았는데,,

요즘 마음속에서 선버스트 칼라의 기타를 크게 갈망하고 있다,
왜 일까??   그냥 필이 꼽혔다,,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그 이유란 원래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가장 현실적으로 내가 구입이 가능한 선버스트 색상의 모델들이라도 이미지를
찾아서 링크 걸어 보자,,

아름다운,, 기타들,, 그리고 내가 요즘 빠져 있는 선버스트 칼라~~


하지만,,기타란 것이,, 아니 기타 뿐만이 아니라,, 모든 물건이 정작 자신이 원했던 물건이 아니면 쉽게 싫증이 나는게
사실이다,,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딱 하내의 썬버스트 색상의 기타를 신이 나에게 선물로 준다고 한다면,,
난 어떤 기타를 고를까,,
그답은 바로 하기의 스테인버거가 해당하겠다,,

아름다운 자태와 저 멋진 탑,, 아~~   돈이 있어도 살수 없는 매물,,,
스테인 버거가 깁슨으로 인수되고 나서,, 별 이상한 모양의 기타가 나오는 요즘,, 제발 요놈 모델이 다시 한번 더 나왔으면 한다,,

요 모델은 나의 로망에 해당한다,,   내가 죽기전 반드시 손에 한번 넣어서,, 이 블로그에 이기타 구입했다고 써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그런데,, 시크릿 책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자신이 가진것에 대해서 감사하라고,,
그렇다,, 난 나의 좋은 기타를 나 두고 또  다른 기타를 갖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이 아닐까,,
그리고 나의 메인 기타인 에드워즈 기타에 대해서 지금도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다,,



2005년도였나?? 일본으로 오기 전 난 두손모아 기도를 했었지,,






27플랫 기타를 손에 넣게 해주세요,,




쓰루넥 기타를 손에 넣게 해주세요,,


2009년도 12월 난 내가 꿈속에서 원했던 기타를 손에 쥐게 되었고,,
현재 이 기타가 나의 메인 기타에 해당한다,,
사실 2009년도 이 기타를 입수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유는 2008년도 부터 생산중지가 되어서 구할수가 없었던 모델인데,,
쭉~~  마음속에 염원하니,, 어느날 악기점에서 신품이 재고로 한대가 남아 있는것을 발견하는
우연??  아니 우연이 아닌.. 내가 끌어 당겼기에,, 나에게 온것이겠지,,


나의 아름다운 에드워즈 기타여~~
아무튼 오늘 스테인버거 선버스트 기타를 갈망하면서도,, 나와 함께 해주는 내 기타에 감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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