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페달중 가장 HOT하게 등장한 페달하나 리뷰를 작성해 보자.

아래 내용은 뮬사이트에도 등록을 해 두었다.


외관박스 이건 모델들 마다 달라야 하는데, 코스트 삭감을 위해서 같은 박스 쓰는듯 하다.



개봉을 하면 이렇게 되어있다.




오늘 소개할 페달은 현재 중국 업체로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JOYO에서 나온  스윗베이비에 해당한다.

이 모델도 역시 하이엔드급 이펙터로 유명한 매드프로세서 사의 스윗허니의 클론모델에 해당한다.






전체적인 외관은 무광에 해당하며 조금만 긇혀도 상처가 날듯하다.




이건 뒷면사진.


1.구입배경 :

현재 일본에서 JOYO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모델이 타 모델에 비해서 압도적인 인기를 끄는것 

같습니다.  인기의 요인은 Mad Professor의 Sweet Honey Overdrive의 클론모델이라는 점으로 유트브를 

통한 비교 데모 영상으로 인기를 많이 끄는듯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유저들의 평이 사운드 성향이 비슷한 것에 

그치지 않고 노브돌리는 방향에서 나오는 반응과 사운드까지 거의 흡사라는 평이 절대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Mad Professor의 Sweet Honey Overdrive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가지고 싶은데 항상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형성된 가격은 조금씩 다른데 참고로 

제가 구입한 가격은 3,500엔에 구입했습니다.>


7월달에 이 제품에 대한 동영상을 유트브에서 보고 저도 소유하고 싶었으나 당시 메이커측 재고가 없는 이유로

구입을 할수가 없었으나, 최근 재입고가 되어서 오늘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2. 스펙 : 

Input impedance:1 Mω

Output impedance: 1 Kω

Running current:5mA

Power: 6F22 9V Battery(not included) / DC 9V adapter

Dimension:118(L) x 68(W) x 50(H) mm


3. 총평 : 

외관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가벼운 무게에 해당합니다. 또한 페인팅도 무광으로 되어 있으며, 살짝만 긁혀도 기스가 한번에 쫘악 날 듯한 느낌입니다.

저번 JOYO American Dream에선 잭이 구멍이 원 모양을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기재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이 이펙터를 보고, 잭을 자세히 보니, 그 부분은 어느정도 좋아졌는데, 이번에 볼트가 원으로 제대로 안박혀

있더군요.  아마도 성격까다로운 사람들이 보면 바로 체크해서 아웃이라고 생각되어질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매드프로페서와 비교인데,, 아쉽게도 저는 소유를 하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성향은 하이게인이 아닌 로게인의 오버드라이 톤이라는 것과, 클론이라는 비교 기준에서 벚어나서 

이 페달이 과연 쓸만한 놈인지에 대한 여부입니다만, 제 막귀로 들었을때 따뜻한 느낌과 더불어 블루스와 퓨전계

사운드에는 어느정도 적합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며 쓸만한 놈입니다.


일단은 급조 샘플을 찍어 보았습니다. 연주는 아니고 노브를 돌려가면서 참조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제가 만든 영상이고, 두번째 유트브에서 메드프로페서와 아주 잘 비교해 놓은 샘플이 있기에 같이

링크 걸어 봅니다.

허접한 대면기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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