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Savatage앨범을 모두 모았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특정한 몇곡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자주 들었던

밴드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유트브를 보다가 다시 크리스 올리바의 플레이를 보다가

관심이 생겨서 예전 잡지를 부랴부랴 확인해본다.  

크리스올리바가 자동차사고로 고인이 되기전 일본에서 이루어졌던 인터뷰

 

 

잉베이의 일본공연을 확인한 팬들이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무도관 공연에서 오프닝 밴드로 등장한 것이 이 Savatage. 본국 미국에서는(소규모이지만 ) 헤드라이너로서의 투어를 ​​해내 
그 나름의 평가를 얻고 있는 그들이지만, 「단독 공연은 없는 거야?」라고  생각해서 일정을 확인하니 그들의 공연예정이 있었다. 그 3 월 12 일, 클럽 치타 가와사키에서의 공연 다음날에, 
모처럼의 기회를 잡아서 그들을 인터뷰하였다.

Q 어젯밤의 쇼는 어땠어?
A: 쇼 전체는 훌룡했어요. 하지만 장비에 관해서는, 일본에서의 렌탈이었기 때문에, 역시 평상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힘들었어요.
스테이지 모니터의 소리가 클린하지 못해서 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의미에서는 터프한 콘서트였다고 말할 수 있어요 (웃음).

Q: 이 투어에는 키보드 플레이어가 동행하고 있지만, 그는 새로운 멤버?
A : 그는 오케스트레이션 파트, 스트링스 파트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존 (오리바 :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크리스의 친형이기도 함)이 연주해도 좋지만, 
비주얼의 면에서 말해도 역시 보컬은 프런트에 서 있지 않는다고 하지만, 존도 2 노래만큼 피아노를 연주하지만.

Q: 전회의 투어에서는 서포트 기타리스트가 1명 붙어 있었지. 그는?
A: 그는 사라졌다 (웃음). 좋은 놈이고, 지금도 친구이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거야.
그래서, 연주에도 영향을 주었고 결국 밴드에서 같이 활동할수 없어서. 

Q : "록 오페라"라고 불리는 드라마틱한 곡에서는, 아무래도 이미지로서 키보드 주체의 음악으로 연상하게 합니다. 기타리스트로부터 어프로치할 때에 유의하고 있는 것인가요?
A: 곡에 따라 다르지만, 당연히 키보드로의 접근과는 다소 다른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상한 대항 의식은 없어. 저는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좋아하니까요.
키보드 파트에서 기타 리프로 연주하는 것도 자주 있고, 반대로 키보드를 연주하는 것으로 자신의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장이 명확하게 보인다는 것도 있다.
 키보드와 함께 연주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좋은 예가 전작 「가타 발레」안의 「Temptation Revelation」이야.
피아노와 기타만. 어쿠스틱 악기와 모던 사운드의 “결혼”이라고 할수 있겠지. 나는 결혼을 좋아해 (웃음). 물론 자기 자신도 포함해서 (웃음).

 Q : 많은 뮤지션이 레코드을 내기위해서  다양한 밴드를 전전하면서 클럽 주위에서 연주를 하고 있지만, 당신의 경우는 친형과 함께 있었기에 그러한 부분은 조금 다르겠지?
A: 맞습니다. 형제로 음악을 시작한다는 것은 자주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이 그대로 이렇게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형님과의 공동 작업이 제일 즐겁기 때문에.

Q: 싸움은 하지 않는 거야?
A:・・싸움은 자주하지요. 곡에 관한 아이디어를 둘러싸고 자주 옥신각신 거리는..  집에서도 스튜디오에서도. 오늘도 아까 싸우고 있었어요 (웃음).
뭐, 가족내에서의 싸움이니까. 큰 문제로 발전하지 않지만 밴드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의 메리트이기도 하네요(웃음).

Q: 메리트라고 하면, 너의 집은 음악 일가였지. 그래서, 예를 들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기타를 시작하려고 처음으로 부딪치는 벽에  부딪혔다고 해도
 당신의 경우에는 바로 옆에 여러가지 가르쳐 주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좋은 환경에 있었던 것에 대해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까?
A: 음.. 지금 하고 있으면서 별로 느낀적은 없지만, 확실히 가족 누군가가 곧 대답해 주었고, 그런 의미에서는 유리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에만 그랬고 그이후에는 독학.

Q : 그럼, 음악 학교에 다니지 않았어?
A: 물론 일절 안다녔어요. 그냥 미친 듯이 연주만 계속했을 뿐이었다.

Q:사바타지의 곡은 스케일이 큰 것이 많지요. 노래를 만들 때 먼저 어떤 작업을 시작합니까?
A: 리프에서 만들기 시작할 때도 있지만, 곡의 멜로디가 먼저 떠오르는 일도 있고, 이번 앨범처럼 가사가 먼저 되어서 곡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경우, 작사는 할수 없으니까, 역시 기타에 의한 리프로부터, 라고 하는 패턴이 메인으로, 나머지는 존과 함께 구성을 생각하죠, 

Q: 그럼, 당신이 생각한 리프에 존이 멜로디를 붙인다는 콤비네이션?.
JA : 하드한 곡은 기타 리프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발라드의 대부분은 존이 만들어 와서 내가 기타 파트를 메워 가는 패턴이 많아요.
계속 공동 작업을 계속하면서, 아직 서로 영감을 서로 받고 있고, 계속 되는 좋은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Q : 「스트리츠 어 록 오페라」는 프로듀서의 폴 오닐이 쓴 스토리를 바탕으로 곡을 붙였다고 이야기는 전에 들려주었습니다만, 구체적인 곡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A : 폴은 NY에 살고 있으며, 우리 형제는 플로리다에 살고 있습니다. 우선은 3명이 1개월간 완전히 다른 장소에서 각각의 파트를 만들어가면서 작곡을 진행했죠.
1개월 후에 먼저 폴이 존에게 와서, 이 가사에 이 리프는 맞을까, 라고 하는 상담을 시작해, 거기에 내가 더해져, 여기에 기타를 넣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토론하고 ··
최종적으로 완성된 곡 중에서 스토리의 흐름에 맞는 곡을 선택해 갔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합니다.

Q:확실히 그당시에는 26곡도 만들었지만  선택되지 않은 곡들은 어떻게 됩니까? 
A: 어느 앨범을 만들 때라도 몇가지 엑스트라 트랙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특히 많이 남아 있네요.
디지털 녹음에서 베이직 리듬은 녹음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더빙만 하면 완성된 상태이고, 다음 앨범은 이를 모아서 레코드 회사에 그냥 납품하고 돈만 받는 시스템 할까 (웃음).
글쎄, 농담이라도 앨범의 컨셉에 맞는 것이 있다면,

Q:마지막으로 잡지 독자에게 메세지를.
A : 연습, 연습, 연습·· 그리고 연습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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