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제목이 길다.

어제부터 일본은 24년도 오봉 야스미에 들어갔는데

나는 나고야 여행을 갈것을 한달전부터 준비해왔었다.

 

뜬금없이 발표되는 난카이 대지진...

이런,,,  나고야 여행은 모두 취소하고 일년동안 안해왔던 숙제를 아침부터 하기 시작했다.

 

이 티스토리에 1년전 포스팅을 보면 알리에서 파는 상기의 픽업을 구입했었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미루다 미루워온 일을 오늘 실행하였다.

 

웃긴게 저 픽업도 지금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2000엔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가 있더라

물가가 이렇게 올라도 되는것인지??  아니 엔저의 현상이겠지만..

 

 

이포스팅의 실험대상은 바커스가 되겠다.

솔직히 당시 픽업교체를 전제로 가장 저렴한 기타를 구입했었다.  그게 바커스.

 

 

1시간정도 걸쳐서 교체후 줄도 갈았다.

이거 사진자세히 보면 알수 있듯이 바커스 스토라토 캐스터 모델과는 100퍼센트 맞지가 않는다

미묘하게 사이즈가 다른데..  완전 100퍼센트 맞출려면  픽가드의 가공이 필요한데 그냥 귀찮아서 대충 맞쳐놓고

네지를 박아 버렸다.

 

소리는 그냥 나쁘지는 않은것 같고 1200엔에  킬 스위치 그리고 싱글전환 토글 이라면 작년에 이거 구매해둔것은

성공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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