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양앤님의 댓글로 페르난데스의 자기파산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일본을 44년동안 지지해오던 페르난데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바네즈나 ESP와 같은 브랜드 보다 페르난데스가 서민적이고

마음만 먹으면 살수 있는 리즈너블한 가격대이기에 대중적인 이미지가 아주 강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burny라는 브랜드로 깁슨에 정식 로얄티를 지불하면서 7,80년대 발매된

Burny레스폴은 나와같은 미제기타를 향한 기타키즈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브랜드인데...

 

 

파산이유가 중고시장을 대두로한 경쟁격화등의 업적악화...

즉 애들이 중고만 찾다보니,,  페르난데스에서 신제품 내놓아도 다들 사지를 않으니...

 

즉 나같이 중고품만 사는 얘들이 문제였다라는 것이다.

 

저  반성합니다.  누군가  어떤 대기업이 제발 페르난데스 인수해줘서 다시 재생하길 바랍니다.

반드시 페르난데스 신제품 구입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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