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의 마지막날이다.

아마도 내일 2025년 1월1일 새해가 밝아오면 희망가득한 마음으로 많은 계획들을 세울텐데

솔직히 올해 2024년을 되돌아 보면 후회만 가득했던것이 사실이다. 

더 열심히 살수 있었는데...  아마도 내일이 있다라는 믿음에 뭐든것을 내일로 미루었던 기분이 든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던 한해이다.

 

진짜 25년부터는 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날인것 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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