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장중인 현재,, 운동을 다녀온후 할일 없는 호텔방에서 오랜만에 포스팅질을 해본다.
저번주 토요일 <2014년 8월 23일>갑자기 유에스비 메모리가 필요해서 용산엔 다녀왔다.
선인상가 앞에 도깨비 시장도 나녀왔는데... 생각보다 그리 싸지는 않았다.
선인상가 쪽 한번 다 보고 그냥 찍어본 사진... 그냥 찍어 봤다..
배가 고파서 중국집을 찾았는데... 잘 모르겠더라,, 어쩔수 없이 대충 usb메모리를 고르고 판매원에게
물었다. 가장 가까운 중국집이 어딨나요? 이곳을 소개해 주었다.
걸어서 1킬로 걸리는것 같았다. 이룬,,,, 이 정도 거리였으면 그냥 다른데로 갈걸이라고 생각했다.
용궁이라... 이름이 거창하다.
중국집을 들어가려는 계단에 붙혀진 가게의 포스터,,
뭔가 80년대의 향수가 느껴지지 않는가?
맨먼저 나오는 것들은 항상 단무지와 양파,,
짜장이 나오기전에 난 항상 거의 절반이상 먹어댄다.
일본생활,,, 그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한국음식이 아닌 바로 이 짜장면이 아닐런지,,,
이넘을 사러 용산까지 갔다니..
스마트폰으로 주문해서 배송받는 이세상에 나는 이렇게 오프라인을 선호인다.
이유는,,, 할일이 별로 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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