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Blug-The Beauty of Simplicity
중년이 되다 보니,,, 가슴이 뛰는 일은 없어졌으며, 뭔가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및 감흥이 청장년때와는다르게 사라져 가게 되었다. 만물의 이치를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어렴풋한 기억과 모두 경험해 보았기에 가슴은 점점 뛰지 않게 되고 무뎌져만 갔는지 모른다. 이러한 나에게 기타라는 악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열정을 갖게 한 뮤지션이 있으니 바로 토마스 블룩에 해당한다그의 음악을 알게 된것은 2년전의 일이었고, 그의 음악을 출퇴근길에 외우도록 들어 오다가 작년에 그의 기타 클리닉을 다녀와서 그의 음악에만 사로잡혀 버렸다. 멈추려하던 심장 고동은 그의 음악 비트에 맞추어서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 오늘 포스팅 하려는 앨범은 바로 그 토마스 블룩의 데뷔작에 해당하는 앨범에 해당한다. 1994년도 처음으..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