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동경집으로 돌아오니 주문을 해놓은 투노츠의 리볼트 프리앰프가 도착해있었다.
몇년전부터 사운드의 키를 쥐는 것은 프리앰프가 아닌 파워앰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넘의 프리앰프에 대한 욕심은 없어지지 않는것 같다.
또 거기다 나의 경우에는 진공관 한알이라도 박혀있는쪽을 선호하는 편인데...
일단 장난감은 도착했는데... 연말 연휴에 조금 만져봐야겠다.
집안에 줄끊어진 기타들이 투성이라서 오랜만에 기타관리좀 해봐야겠다.
아무튼 이 장난감이 올해들어 사는 마지막 장난감이 되리라...
'GUITAR DIARY > My G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도에 처음으로 구입한 기타 (2) | 2024.02.03 |
---|---|
AmpliTube 5 MAX V2와TONEX MAX를 구입하다 (0) | 2024.01.11 |
오랜만에 구입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1) | 2023.12.27 |
23년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0) | 2023.12.16 |
2023년도 12월 생일 선물을 미리 열어보다 (4)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