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마지막으로 구입한 장난감이 도착했다

2023. 12. 28. 09:51GUITAR DIARY/My Gear

 

연말에 동경집으로 돌아오니 주문을 해놓은 투노츠의 리볼트 프리앰프가 도착해있었다.

몇년전부터 사운드의 키를 쥐는 것은 프리앰프가 아닌 파워앰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넘의 프리앰프에 대한 욕심은 없어지지 않는것 같다.

또 거기다 나의 경우에는 진공관 한알이라도 박혀있는쪽을 선호하는 편인데...

일단 장난감은 도착했는데...  연말 연휴에 조금 만져봐야겠다.

집안에 줄끊어진 기타들이 투성이라서 오랜만에 기타관리좀 해봐야겠다.

 

아무튼 이 장난감이 올해들어 사는 마지막 장난감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