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간 극장,,,
오늘 보고온 영화는 퍼시픽림,,, 이거 보고 싶었나? 아니 전혀 볼생각도 계획도 없었으나,, 어찌하다보니 보게되었다.
자주가는 토호시네마,,
일본이 휴가철이며,,, 현재 오봉<추석>시즌임에 불구하고 한산한 극장,,,
정말이지,, 극장에 사람없는게 나는 제일 좋다.
극장가면 항상 먹게되는 팝콥,, 특히 캬라멜콘맛 팝콘은 신이 만들어낸 음식이 아닐런지,,,
영화감상평 : 트랜스포머를 극장에서 보지 못했기에 이번영화는 트랜스포머의 박진감을 스크린에서 즐기고 싶었다.
박진감 충분히 있었다. 게다가 3D로 봐서 바로 눈앞에서 싸우는 맛이 있었는데,, 줄거리와 연기력 딸린 배우들을
보고 있노라니,, 하품이 저절로 나왔다. 뭐 간단히 말하면 트랜스포머 생각하고 극장을 간다면 말리고 싶다.
왜 극장에서 안본 트랜스포머의 반정도의 재미가 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만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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