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골든위크중 눈동자가 충혈되도록 보았던 영화들,,,

2013. 5. 1. 23:21IN THE LIFE/내가 본것들<영화, 드라마>


기나긴 골든위크,,,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영화들,,, 뭐 즐겁지 않았던 영화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본게 7번방의 선물,,, 요 영화,,, 관객수가 많다고 해서 보았는데,,,

나는 보는 내내,,, 왜 아이엠 샘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었을까,,,

재밌었지만,,, 그렇게 큰 감동은 글쎄,,, 솔직히 별로 없었다,,

내가 너무 매말랐나,, 감정이,,,??  음,,,







파파로티,,, 이영화,,, 음,,,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론,,  그냥 그랬다... 음,,, 그냥 그랬어,,,  



신세계,,, 나는 이영화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보게 되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재미 없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솔직히 이 영화,,, 인간의 부정적인 요소를 지극히 잘 표현한듯 하다.


어쩌면 사회라는 현실에서  이정재의 선택이 올바른 것인듯 한 느낌이 들었다.





톰크루즈를 너무 좋아해서 보게 된 영화,,,

뭐,,, 솔직히 미션임파서블이나,, 그의 대작들중에는 끼지 못하는 영화인데,,

어떤사람들은 톰크루즈 영웅 만들기에 실패작이라고 하는데,,

글쎄,,, 난 그냥 재미만 있었다.


톰크루즈 멋지기만 하더라,,,






더 크레이트 매지션,,, 양조위가 나온 영화인데,,

어쩌다 보게 되었다,,, 나름 재미있었슴,,,





이소룡의 사부를 영화화 한것인데,,

이 영화는 양조위와 장쯔이,,송혜교가 나왔다,,

전에 3탄까지 나왔던 입문이란 영화에 비교해 보면,,,음,,,아쉬운 점이 참 많다,,


양조위가 주인공이 아니라,, 장쯔이가 주인공처럼 되버린듯 하다,,

그래서 감독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아 졌다는데,,,

화려한 무술같은것을 좋아한다면  보지 않는것이 시간을 아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베를린,,,

사람들이 이 영화 평가를 좋게 써 두어서,, 보게 되었다.

한국영화지만 참,,, 외국영화처럼 잘 만든듯 하지만,,,

그래도 뭔가 100% 가슴에 팍 와닿는 임팩트는 솔직히 없었다. 

93%는 와 닿는 느낌이었다..  보는 내내,, 전지현을 줄곧 보았는데,,,

전지현을 자세히 보니,,, 사팔처럼 보일때가 있었다,, 즉 안쪽으로 눈동자가 몰리는 것인데,,

그래서 조금 귀여워 보였나??







난 지금 까지 본 시리즈를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본 레거시를 보게 되었다. 1편부터 본것이 아니라,,,

역순으로 보게 된것이다,,, 


난 이영화 보면서,, 나름 참,,,, 재미 있었는데,,, 본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별로라고 했었다,,, 


오잉???  이 정도가 별로야?? 그렇담 본시리즈는 도대체 얼마나 재밌단 말이냐??







바로 본시리즈를 1편부터 3편까지 보게되었다.


오마이갓~!!!    이런 영화를 왜 이제 보게 되었단 말인가???

이 포스팅 중에서 가장 재미있으면 역시,,, 역시 ,,,,   본 시리즈 정말 재미있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


아직까지도 이영화를 안보신 분들중,,, 잼난 첩보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










본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이와 유사한 첩보물을 찾게 된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잘 수렴한 사이트를 보니,,, 007 스카이폴이 괞찬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영화까지 보게 되었지만,,,


음,,, 그래도 본 시리즈보단 못했다,,,,



참고로,,, 이번에,,,  

 하루에 영화를 3편씩 보는게 얼마나 눈동자가 아프고  피곤한지,,,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골든위크는 영화와 함께 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