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를 하나 보았는데,, 바로 상기 포스터의 영화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진장 재미있게 보았다,,
나이가 들어서,, 영화가 시들해진 사람들,,,
몇년전부터 한국영화가 시들해져서 어떤 영화든지,,5분이상 꾸준히 보지 못하고,,
빨리 감기로 주로 영화를 시청하는 분들이 보면 아마도 만족하리라 생각이든다,,
이 영화는 이전,, 와이프의 한국친구가 싸이월드에서 재미있다고 추천을 하였는데,,
당시에 난 이런 영화는 잘모르겠다고 생각을 했고,, 또한 조선시대라는 점이라는 배경
이 무지 딱딱하게 느껴지리라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어제 보았는데,,,
이 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이면서,,코믹스러웠다,,
영화를 보는내내,, 두가지의 영화가 줄곧 떠올랐는데,,,
그것은 성룡식의 코믹영화와 모노노케 히메를 즐겁게 보았다면,,, 아마도 이영화를 보면서,,
상기의 두 영화에서 오마쥬 했나라는 생각이 드리라 생각된다,,,
아무튼 결론은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한국영화를 보았다,,,
이런 영화는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영화를 보는내내,, 집중을 할수 있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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