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이렇게 말합니다.
삶은 축복이다. 기쁨은 어디에나 있지만 우린 그것을 모른다고요.
붓다는 삶의 기쁨과 행복에 가득차있다라는 것을 깨달으라고 가르치죠.
물론 현실속 기쁨과 행복은 순간적입니다.
여러분이 아끼는 유리잔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물만 담아놓아도 근사하고 손끝으로 건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고
햇빛을 비치면 아름다운 빛을 반사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바람이 분다거나
조심하지 않아서 팔꿈치로 치면 선반에 올려둔 유리잔은 바닥에 떨어져서 깨지고 맙니다.
하지만 그잔이 원래 깨져있던것임을 깨달으면 잔을 보는눈이 달라지죠.

 

나는 무신론자인데 유트브를 보다가 우연히 붓다의 일생에 대해서 보게되었다.

이 사람의 이 한마디가 계속 마음에 남는다. 

사는게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까?  나만 이렇게 사는게 힘들어야 하나?  이런 해답을 얻을수 없는 의문에

삶은 원래 고통이다 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진리/깨달음  이런것들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명상을 하는법을 

배워서 실천하면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게되는 월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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