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오랜만에 나오니 감회가 새롭다.
어제 지진으로  아침에 전차가 안다니는 상황에 다른곳으로 우회해서 무사히 출근은 했지만,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고  무덤덤하다.
사진엔 안나왔지만 회사앞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심 휴식을 즐기고 있구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