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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조비음반 두개를 포스팅해보자...

뭐 워낙 유명한 음반이니 설명은 생략...

이거 어디서 샀더라???  아마도 동네 디스크유니온에서 100엔에 주고 샀던거 같다.

뚱베이맘스팀과 더불어서 일본에서 거의 똥값매물로 취급받는 아티스트 본조비...

똥값가격 받는다고 음악은 결코 나쁘지 않으리라... 다만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음반 많이 찍어냈고

수요자도 많았으니,,, 중고 시장에서도 넘쳐나는 음반이다보니..

참고로 일본반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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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연속 3일에 걸쳐서 기타를 손에 쥐었다.

1.바운스의 느낌을 살린 리프.


연습후 : 역시 본인이 얼마나 박자감각이 저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프레이즈 자체는 켤코 어렵거나 꼬이는 것이 아닌... 즉 16분 쉼표를 잘 살려야 맛이 사는 샘플인데,,
           전혀 그렇지를 못하고 있다.  쉼표무시하면서 막 나가는 거야?!


오늘은 이 쥐약같은 샘플 하나 연습하는걸로 시간이 없어서 다른건 손도 못 대게 되었다.
아무튼 3일연속으로 조금이나마 기타를 만지는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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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으로 기타를 잡은게 얼마만인지... 대학시절 동아리다닐때 제외하곤 거의 없는일인데...

다시 그때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든다.



1.SUS4코드를 사용하여 경쾌한 느낌을 주는 리프연습.


연습후 : 두마디째 Esus4에서 Eadd9으로 코드전환후 고음역대를 살려서 확실한 스트로크 음을 들려줘야
            하는데...    박자가 한번 절은듯한 느낌이 든다... 



2.16분음에 오브리가토 넣은 하이스피드 리프연습

연습후 : 코메디가 되었다. 쌈바리듬 + 개방현 16분음표후 등장시켜야 하는 하프 뮤트의 오브리가토...
            하프뮤트도 안되서 선명하게 들리지도 않고.. 뭔가 비벼서 쳐 넣은것 아닌지...



3. 2현 피킹하모닉스의 리프연습

연습후 : 다다다따 우 짜~~  부분의 짜 부분의 2.3현 하모닉스를 넣은후 약간 비브라토를 걸쳐야 제맛인데.,
            피킹하모닉스도 엉망이고 비브라토도 하다가 끊기는 느낌이 든다... 


연습의 결과가 엉망이라도 하루에 5분만이라도 가지고 놀자...  많은양보다는 꾸준히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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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RATOR
SUPERMODEL SANDWICH
HOLDING ON TO YOU
READ MY LIPS ( I DIG YOUR SCENE)
UNDENIABLY
WE DON'T HAVE THAT MUCH TIME TOGETHER
C.Y.F.L.A.Y?
IF YOU GO BEFORE ME
SURRENDER
TTD'S RECURRING DREAM
SUPERMODEL SANDWICH W/CHEESE
RESURRECTION
IT'S BEEN SAID

1964년 뉴욕 태생에 Terence Trent D'Arby.  그리고 이 앨범은 그의 4번째 앨범.

본인이 아는 것은 이 뮤지션의 이것이 전부이다. 일본 블로그를 돌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뮤지션...

무엇이 눈길을 끌었는가?? 지금 커팅샘플곡을 올리려는 곡에 스티비살라스가 참여했다는 데 이유가 있다.

스티비살라스의 팬인 본인이 그의 게스트로 참가한 음악을 듣고 싶어서 북오프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다.

이 사람의 장르를 무엇이라고 하면 좋을까? 이 앨범 한장만의로 정의 내리기는 어려울것 같다.

소울. 훵키. 심지어 퓨전냄새도 난다. 약간 미래지향적인 짬뽕 스타일의 음악인데...

아쉬운 점은 스티비살라스가 기타세션해주는 부분이 너무 짧다.아니 몇마디 쳐주고 반복 진행이다.

하지만 돈은 아깝지 않다... 가끔 이런것도 들으면 좋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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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Play
Strut It
Unsafe At Any Speed
Rat Trap
Cryptic Script
Plaid Plesiosaur
Spider Legs
Jocose Jenny
Noblesse Oblige



오늘은 Richie Kotzen에 1989년에 발표된 그의 데뷔앨범을 포스팅해보자.

본인은 최근의 그가 보여주는 블루지한 사운드도 좋지만 역시 속주테크니션이였던 그의 초창기 앨범들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분명 속주및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던그가 언제부터인지,, 리듬기타의 매력을

느껴서 리듬쪾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변화해갔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 앨범을 듣고 나서 왜 당시 윙위맘스틴이 자신의 라이벌이라고까지 생각했던 이유를 가늠할수 있었다.

이유인즉은 그의 첫 데뷔앨범은 그가 18살에 발표된 앨범이며 18살이라는 나이가 무서울정도의 실력을 가진

테크니션 지향인점이고 또한 윙위역시 당시 10대시절부터 음악씬에 몸담았으니 무엇인가 음악적인 환경및

테크니션 속주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및 두려움으로 다가왔을듯 하다.

90년대 초반인가?? 년도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윙위의 인터뷰에서... 당시 그는 스티브바이및
 
조새트리아니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Richie Kotzen을 의식한다는 것은 역시 그에게도 관심의 대상으로

비추어졌으리라고 생각된다.

그의 첫번째 앨범은 그가 지금까지 발표해 왔던 앨범들에 비해서는 그 완성도면에서도 저조한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이다. 이렇다할 임팩트가 남는 주요 멜로디라인및 리프도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가 곳곳에서 들려주는 아밍및 레가토 주법은 몸이 오싹하게할 정도의 플레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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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더헤즈 패밀리 리유니온이 일본에서 선행발매되어서 많은 잡지에서 게재가 되고있다.

아직 구입을 못해서 들어 보지 못했으나,,, 전작의 그루브감및 리듬사운드가 너무 좋았기에 이 앨범도

가격좀 내려가면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다. 일본반 선행발행에 일본반 보너스트랙 1곡 추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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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기타의 먼지를 털고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아니 5분만이라도 매일 기타를 연습해야겠다는

새로운 의지에 이코너를 써볼까 한다.

무엇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곡을 카피할까?라고도 생각했지만 집에 사두고 먼지쌓인

교재들이 불쌍하기도 해서... 그 교재들의 예재들만이라도 다 쳐본다면 기타 실력도 향상되겠다고 생각됐다.

1.6현개방현을 이용한 리프인데...


연습후 : 본인의 개방현 뮤트가 이렇게 지저분할지는 몰랐다. 녹음후 들어보니 여실히 들어난다.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시작하자.




2. 단음리프와 피킹하모닉스...
연습후 : 음이 지저분하면서 마지막 부분의 피킹하모닉스도 제대로 안들어 간다. 시간나는 대로 다시 쳐봐야겠다


3.이건 연습교제에 없는... 리프 연습만 하면 심심해서 그냥 솔로를 후려 쳐 보았다...
이런 장난도 나중에 도움이 될까??



4.브릿지 초프를 이용한 하모닉스 넣기.


연습후 :  하드코어적인 분위기의 리프의 맛은 딴딴 짜르륵 하면서 저 짜르륵 부분의 하모닉스 촢 이다.

그런데 그부분이 너무 어설프다. 2~3F 사이에 줄에 인지를 살짝댄후 포지션을 명확히 찾아야하는데

찾지를 못하는것 같다...


오늘은 연습여기까지,,, 오랜만에 만져서 손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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