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ie Kotzen-Richie Kotzen 1989

2007. 8. 22. 11:40MY C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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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Play
Strut It
Unsafe At Any Speed
Rat Trap
Cryptic Script
Plaid Plesiosaur
Spider Legs
Jocose Jenny
Noblesse Oblige



오늘은 Richie Kotzen에 1989년에 발표된 그의 데뷔앨범을 포스팅해보자.

본인은 최근의 그가 보여주는 블루지한 사운드도 좋지만 역시 속주테크니션이였던 그의 초창기 앨범들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분명 속주및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던그가 언제부터인지,, 리듬기타의 매력을

느껴서 리듬쪾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변화해갔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 앨범을 듣고 나서 왜 당시 윙위맘스틴이 자신의 라이벌이라고까지 생각했던 이유를 가늠할수 있었다.

이유인즉은 그의 첫 데뷔앨범은 그가 18살에 발표된 앨범이며 18살이라는 나이가 무서울정도의 실력을 가진

테크니션 지향인점이고 또한 윙위역시 당시 10대시절부터 음악씬에 몸담았으니 무엇인가 음악적인 환경및

테크니션 속주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및 두려움으로 다가왔을듯 하다.

90년대 초반인가?? 년도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윙위의 인터뷰에서... 당시 그는 스티브바이및
 
조새트리아니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Richie Kotzen을 의식한다는 것은 역시 그에게도 관심의 대상으로

비추어졌으리라고 생각된다.

그의 첫번째 앨범은 그가 지금까지 발표해 왔던 앨범들에 비해서는 그 완성도면에서도 저조한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이다. 이렇다할 임팩트가 남는 주요 멜로디라인및 리프도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가 곳곳에서 들려주는 아밍및 레가토 주법은 몸이 오싹하게할 정도의 플레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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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더헤즈 패밀리 리유니온이 일본에서 선행발매되어서 많은 잡지에서 게재가 되고있다.

아직 구입을 못해서 들어 보지 못했으나,,, 전작의 그루브감및 리듬사운드가 너무 좋았기에 이 앨범도

가격좀 내려가면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다. 일본반 선행발행에 일본반 보너스트랙 1곡 추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