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경집에서 쉬다가 일요일에 사택에 있는 지방으로 돌아갈때

난 항상 디스크유니온을 들르게 되는게,  엊그제는 갖고 싶었던 이책을 구입했다.

2005년도 나온 책인데.. 그때 당시 구입을 못했었고 중고시장에서도 가끔 보이는 정도의

준레어급의 책인데,  살까 말까 망설였었다.

이책의 구성이 좋지않다라는 평이 너무 많았다.

인터뷰와 바이오그래피 그리고 디비디 그리고 밴드스코어3곡이라는  구성.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무것도 안되어 버린 종합 안내서라고 해야하나.

 

사택에 돌아와서 한번 휙 보고 나서 그냥 책장에 쳐박았다.

이돈이면 기타 이펙터를 하나더 살텐데,,, 쯧 쯧

 

ATN출판사에서  1992년도에 일본에 번역되어 나온 재즈기타교본인데..

 

진짜 정석적인 교본이다.

 

궁금해서 사본...

오래된 기타 교본

1990년에 신코뮤직에서 발매된 기타교본인데...  이야 당시,,, 씨디로 기타교본까지 나왔었다.

그당시 일본이 버블이었기때문에 씨디로 이렇게 제작이 가능했던것이 아닐까...

 

오래만에 음악서적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음악서적이나 음반은 예전과 똑같이 꾸준히 구입을 하고 있으나
나이가 들어서 최근 티스토리가 재미가없어져서 이곳에 포스팅을 잘 안하게 된다.

오늘 포스팅하는 서적은 2일전에 아마존에서 구입을 해서 오늘 도착한 서적이다.

얼마전에 큐베이스13을 도입했는데 내가 사용해왔던 큐베이스랑 UI가 다 바뀌어서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유트브 보면서,,  정지화면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배울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어서
책까지 구입을 하게되었다.

 

집에 한참 먼지만 쌓여가는 밴드스코어중에 하나 

오랜만에 먼지털고 사진찍어본다. 한번쳐볼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포기.

 

내가 구입한 음악서적중 가장 최근에 산 서적을 포스팅한다.

영기타에서 각종 레전드기타리스트 시리지를 출간했는데,  난 솔직히 이시리즈의 구성을 알고 있기에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는 지금까지 출간되었던 영기타 잡지에서 과거의 인터뷰와 과거에 악보들을 그냥 모아놓은 컨셉에 아주 아주 아주

조금 몇페이지 정도에 최근 사용하는 기타리그를 소개하는 정도?

 

앤디티몬스 좋아하는 팬이라서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중에 있었는데 우연히 아마존 기프트카드가 생겨서

그 카드로 구입을 했다.

책이 도착하고 보니,, 아니나 다를까,, 내가 소장한 영기타를 다시 우려먹은 것이이었다.

 

그런데 반대로 이야기 하면,  기존에 앤디티몬스의 영기타를 보유하지 않은 앤디의 팬에게는 정말 너무나 잘

정리된 한권의 책이기때문에 추천한다.

 

다시 간단히 이야기하면 앤디티몬스관련 잡지를 다 가지고 있어요,라는 분에게는 비추

그렇지 않아요 라는 분들에게는 강추의 책이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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