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경집에서 쉬다가 일요일에 사택에 있는 지방으로 돌아갈때

난 항상 디스크유니온을 들르게 되는게,  엊그제는 갖고 싶었던 이책을 구입했다.

2005년도 나온 책인데.. 그때 당시 구입을 못했었고 중고시장에서도 가끔 보이는 정도의

준레어급의 책인데,  살까 말까 망설였었다.

이책의 구성이 좋지않다라는 평이 너무 많았다.

인터뷰와 바이오그래피 그리고 디비디 그리고 밴드스코어3곡이라는  구성.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무것도 안되어 버린 종합 안내서라고 해야하나.

 

사택에 돌아와서 한번 휙 보고 나서 그냥 책장에 쳐박았다.

이돈이면 기타 이펙터를 하나더 살텐데,,, 쯧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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