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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기타다이어리에 쓸까 인더라이프 글에 맞출까 무진장 고민했다
그 무진장이 비록 몇분정도이겠지만...

영기타는 10일에 나오지만 10일 공휴일이다. 일본 즉 토요일 일요일같은 경우 10일
그전날에 나오는데... 요번 2월호를 살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너무나 좋아하는 두기타리스트가 등장
앤썸은 시마즈 아키오와 덕앨드리치의 등장 그리고 폴길버트였다.

이 디비디 보면 알것이다,,, 최근들어 영기타도 다해가는구나,,,

볼만한 디비디는 시마즈 아키오밖에 없을것이다... 2002년부터 갑자기 디비디 기획을 꽤해온 영기타
이제느는 소스가 다한것 같다 이번호에는 조금 부족해서 스코어 하나 더 해서 4개로 기획을 했는지,,,


영기타에서 제대로 찍은것은 시마즈 아키오 밖에 없는데 그래도 이 기타리스트는 평소에 본인이 좋아
하니 어쩔수 없이 사게 된다. 이 기타리스트를 보게되면 항상 느끼게 되는게 신은 불공평해~~~

너무 멋진 기타리스한테 왜이렇게 많은 재능을??? 그런데 최근 그의 모슴을 보니
시마즈 상도 머리털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는것 같을것 같다...  팬이 아니면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자..

암튼 이 기타리스트 디비디로 사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잡지이다....

그래도 시마즈상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하여 다음의동영상 주소를 써본다, 한번 보시길...


http://jp.youtube.com/watch?v=D1FcUX2vZuY&feature=related
2002년의 그의 모습 가장 좋았다. 젊으면서도 30대의 모습을 가진 그...
이때가 당신의 전성기 같소...

http://jp.youtube.com/watch?v=z7UQh9_V2ys&feature=related
2007년도 코어 베스트 앨범의 모습.. 이때부터 수상했던 당신의 머리..

2009년도 현재 모습은 이 잡지에 담겨있소 누군가 립떠서 올리겠지,,,


아무튼 이잡지를 보고나서 세월의 흐름을 막을순 없겠지만 팬으로썬 가슴이 아프오....

그래도 이렇게 항상 좋은 음악으로 나서주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제가
생각하는 일본 남성중에선 제일 잘생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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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며칠전  처음으로 악기점에 방문했다.
뭐 사고 싶은 것은  많지만 현재 주머니 사정상..   그렇지도 못하고
최근 동영상 편집에 열을 올려서 기타도 잘 안쳐서 소흘했는지
모르겠다.

옆사진은 록킨 악기점의 비닐봉투...
생각해 보니 이글이 2009년도 기타다이어리 코너의 첫 포스팅인데
사운드샘플은 못만들고 그냥 이렇게 사진만 올리게 되는군...


저 비닐 봉투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재미없는 답변이겠지만 이글의 포스팅 제목을 보시면 다들
 
짐작을 하고계시지 않으실까?  바로 레슨DVD에 해당한다.

본인은 기타리스트 음반을 모으는것과 더불어서 유명한 세션기타리스트들이 발행하는
기타 교재및 DVD를 사서 모으는것 또한 취미에 해당한다. 또한 밴드스코어와
악보도 그러한 취미중에 하나에 속하는 것이겠다.

그런데 요 몇개월 동안 시중에서 좋은 교재와 레슨DVD등이 상당히 많이 나왔었는데
전혀 사지를 않았다. 아니 뒤돌아 보면.. 최근이 아닌..요 1년동안 새로운 기타교재및
레슨DVD에 전혀 구입을 하지 않은듯 하다. 이유는 아마도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악보들 때문에 새롭게 나온 DVD를 사는것을 꺼려한듯하다.

그런데 이 야마모토 쿄지 레슨DVD는 올해로써 나온지가 벌써 5년전에 나온 레슨DVD에 해당한다.
정확히 말하면 2003년도에 나온 레슨 DVD에 해당하는데 당시부터 지금까지 살까 말까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던 DVD에 해당한다. 이유인즉은 타 레슨DVD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며 내용이 알차지 않은듯한
느낌이 강했던것이 사실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서적 출판사인 릿토뮤직이나 신코뮤직에서 발행되는
레슨DVD보다 허술한 느낌에 비해 가격은 1000엔정도 더 비싸다는 느낌이랄까???

즉 CD부록으로 나오는 좋은 기타 교재 3권을 살 가격으로 허술한 DVD하나를 사는 듯한 느낌이 너무 강했기에
5년이 넘는 시간동안 본인은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서 다 보았는데...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50분정도의 동영상레슨인데....  보통 기타 레슨 비디오는 두가지가 존재를 한다.

첫번째가 후루룩~~  속주나 어려운 프레이즈를 한번 보여주고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치는거야
이거 기타 쳐보렴~.

두번째가 연주적인 예제가 중심이 아닌 악보상에서 설명하기 힘든부분과 자신이 생각하는 어드바이스가
중심이 되는 레슨교재.

분명이 이 레슨디비디는 두번째에 해당한다. 그리고 왜 본인이 이 DVD를 잘 샀다고 생각한 이유는?
정말 중요한 것을 테마로 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톤을 만드는 법? 아니 자신만의 소리와
기타에 있어서 감정표현등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역시 야마모토 쿄지상이군~!  정말 관록이 느껴지는 플레이어다~!


레슨비디오 중의 스틸샷을 찍어 보았다.
그런데 전의 VOWWOW밴드때 부터 이 야마모토상을 보면
중국배우 우마가 생각이 났었는데....
(중국영화 좋아하시면 다들 아실것 같다.
천녀유혼 영화배우를 검색하시면 나옴.)

그런데 최근에는 왜 야마모토상 얼굴만 보면 견자단이 생각이 날까??




견자단팬들이 만약 이 포스팅을 보면 노발대발 화를 낼지 모르겠다.

그런데 왜 본인은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야마모토 쿄지상의 얼굴은 일본인의 얼굴이 아닌 중국사람 얼굴 같네..
멋진 레슨디비디를 만든 야마모토 쿄지상에게 감사의 기분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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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서점에 들렀다.
항상 발닿는 곳은 음악 코너...

영기타는 매월 10일에 발매가 되는데,8월달에는 10일이 일요일이라서 9월호가
벌써 진열되어 있었다.

누노가 커버  모델이군, 오랜만에 디비디도 찍었나 보군..
새앨범 발매했나?라고 생각을 들어 안을 보니
익스트림의 새 앨범이 벌써 발매가 되지 않았는가? 95년도 이후 재결합에
뉴앨범이라~!!!

새앨범 발매와 더불어서 그의 플레이및 레슨 디비디가 부록으로 실려 있었다.

그런데 집에도 영기타가 산처럼 쌓여 있는데 보지도 않은채 수납장에 쌓여 있는게
싫어서 조금 망설이다가, 뒷장을 보고 사게 결심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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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새앨범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신곡을 청취하시기를~!!
이번에도 덩실덩실 신나는 곡이 있군요

http://www.myspace.com/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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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몇일있으면 누군가가 이쁘게 이 디비디를 립떠서 유투브에 올리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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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를 절대적으로 사게 만든것은 누노가 아니라 얼마전 멋진앨범으로 돌아온
시마 노리후미의 레슨 디비디가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이 잡지 보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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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키아님의 방문으로... 잠시 책장에서 잠들었던 책을 꺼내 들어와 본다.
바로 영기타에서 발행된 syu의 100%씨리즈 책인데...

아키라 타카사키 이후로 몇십년만에 일본인으로써 이 100%씨리즈 책에 재등장
하였다고 한다.
http://dreammer1022.tistory.com/85
(아키라 타카사키의 책이 궁금하신분은 위를 클릭)

이 책은 2006년도 12월에 발행되어 그들의 3집앨범까지의 곡을 shu자신이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부록의 dvd는 그의 데모플레이및 그의 인터뷰가 조금
실려 있다.

이책이 나왔던 2006년도에는 전혀~!  이책을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영기타에서 이 shu기타리스트를 상당히 잘 밀어주어서, 최근 등장하는
일본인 기타리스트중에서 이 기타리스트가 상당수를 차지하였으며, 또 영기타에서
그의 레슨디비디가 3장이나 발매가 되었었다.
당시 잡지및 디비디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그의 매력(밴드음악의 매력이 아닌
기타리스트로써의 매력)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이유는??? 프로이기에 기타는 잘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그외의 매력으로써 자신
만의 전매특허로 불리울만한 테크닉이나 멜로디? 혹은 톤등에서 매력을 느낄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인다.
그냥 현재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타리스트중에 한명으로써만 인식을 했었던
것이다.

그런데 작년에 이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듯이 하기의 글처럼...
http://dreammer1022.tistory.com/384


작년 12월에 우연치 않게 그를 직접 보게 됨으로써 매개체에서 느껴지지 못했던
그의 자신감과 파워피킹에서 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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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다음주에 이책을 샀는데....   결국엔 다시 책장서랍에 먼지와 함께
고이 고이 시간만 보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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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는 이 블로그에 그나마 오늘 자랑할 물건이 하나 생겼다.
다름이 아닌 현재 입수곤란의 kuni의 밴드스코어이다.
오늘도 쉬는날 할일없이 동네 디스크 유니온을 다녀와서 이런 값진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으니
오늘 하루종일 입가에 미소가 있으리라....

본인은 음반과 함께 밴드스코어를 모으는것을 좋아한다. 악보의 경우, 기타프로의 등장으로 이런
인쇄된 밴드스코어는 이제 패물취급당하는 시대에 도래했으나, 아마도 본인처럼 이제는 출판되지
않는 책이나 이러한 밴드 스코어를 찾는 분들도 계실것 같다.

절판된 책이나 폐반된 음반중 가끔 고가로 형성되는 것들이 눈에 보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당시 많이 찎어내지 않았지만 후에 그게 명반이라는것을 사람들이 깨닫고
중고시장에서는 레어아이템 취급이 되어 고가로 형성되는 것들이 그러한 분류가 된다.

이 kuni라는 뮤지션은 현재 짝퉁cd가 많이 찍혀져서 이베이나 유럽등에서 많이 팔리고 있다.
정품 중고는 얼마나 할까? cd에 보존형태의 따라서 틀리겠지만 당시 발매되었던 오리지널반은
보통 중고시장에서 4000엔에서 1만 5천엔사이에 거래가 되는것이 이 kuni의 음반들이다
 (1집,2집에 한함).

그럼 보통 온라인등에서  팔리는 음반들은?? 거의 짝퉁이 많다. 뭐 짝퉁도 요즘 잘 만들어서
진짜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럼 오늘 자랑할려고 하는 이 밴드 스코어는 얼마나 정도에 책정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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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휴 옥션에 들어가 보니 경매가 5일 남았는데 1만 2천엔 책정되어 있다.
솔직히 물량이 없기에 저렇게 팔고 있는것 같다.


오늘 하루는 너무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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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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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니.. 쿠니의 얼굴이...

덧붙여.. 오프라인 중고 음반매장의 좋은점에 관하여 ...

한국에서는 이젠 오프라인 음반매장이라는것은 구경하기 힘들어지는것 같다.
하지만 정말 원하는 책은 오프라인에 있으며 가격또한 온라인과 다르게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곳에 소개된 CD도 몇몇장들도 야혹옥션이나 이베이, 아마존에서 검색을 하면
5000엔을 육박하는 음반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데 본인이 거의 구입하는 음반의 가격수준은
100엔에서 700엔정도 사이의 음반들이다. 즉 몇배이상의 음반가격 형성이 되어서 팔리고 사는것이
온라인매장이다.  온라인 매장의 최대장점은 클릭한번의 결재로 (돈만있으면... )고가의 음반및
서적도 언제 어디서든 구할수 있다는 점이다. 즉 시간낭비가 없다는 최대의 매력이 존재한다

하지만 본인은 그러한 돈도 없고 오프라인매장을 돌면서 구경하는 느낌이 너무나 좋다.
아마도 학창시절 음반을 좋아하셨던 분들중에는 동네에 자주 다녀서 친한 음반가게가 몇몇 존재
하였으리라 생각든다.

학교방과후 집에 가기전 음반가게에 들려서 구경좀 해도 되죠?라고 물으면서 동네 음반가게
아저씨와 이야기 하면서 자켓들을 구경하던 학창시절... 아마도 본인도 현재 나이가 들어도 그러한
유년기의 회상으로 이렇게 오프라인 매장을 돌면서 구경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자신의 시간이 낭비되었다고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KUNI앨범들과 함께 이 포스팅을 꾸며 볼려고 했는데,, 저 앨범이 도저히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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